저는 저도 좀 바뀐거 같고 남자친구도 좀 바뀐거같아요!! 저는 좀 나쁜여자.. 스타일이엇거든요. 보통 저 좋다는 남자랑 사귀기도 햇고 원체 까칠하기도하고 나쁘게말하면 갑질을 햇엇는데 지금 남자친구 만나고 완전히 180도 바꼇어요. 친구들도 너 이런거 처음본다고 하고..ㅋㅋㅋㅋㅋ 남자친구도 원래 자기시간 중요하고 혼자 여행하는게 좋아서 전여친들이랑 여행도 같이 가본적 없다고 하고 같이 잘때도 예민하니까 떨어져 자도 상처받지마 라고 하던 사람인데 얼마전에 여름에 같이 여행가자라고 하질않나 같이 잘때도 껴안고 자주고 저 일어나면 어디가냐고 찾고 잡고.. 그냥 너무 좋은거 같아요 ㅋㅋ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