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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22: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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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기후적으로 전지구상에 급격한 변화가 있었을꺼 같네요....딱 저시기에 바다민족이 이집트,히타이트,그리스,아시리아등을 초토화 시켰는데 전문가들은 자세히는 몰라도 실은 해적보다는 난민들일것으로 추정중이거든요....
그리고 이집트와 아시리아를 제외하고는 모두 바다민족에게 초토화당하고 이후 천년가까이 지중해국가간에 교류가 단절되었고 그리스의 경우에는 그이전의 역사는 신화로만 구전으로 내려왔고 미케네의 문명이 남긴 성벽은 이건 사람이 지은게 아니고 키클롭스가 쌓은벽이라고 키클롭스의 벽으로 불리기도 하였죠...
중국조차도 은나라가 외부에서 온 주나라에 멸망당했는데 그 주나라 종족들도 그시기에 은나라 근처로 이주해온걸 보면 지구적으로 기후
변화가 있었던듯....
그리고 3세기때도 기후변화로 한나라가 멸망당하고 서양의 로마도 쇠퇴하기 시작하였으며 게르만족들도 본격적으로 이동하기 시작하였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