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07
2017-08-29 21:19:45
0
아닙니다. 그것은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3905
2017-08-29 15:19:43
5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여기 해독제 있습니다.
StG44 트리거 그룹의 블루프린트입니다.
StG44 트리거 그룹의 블루프린트입니다.
3904
2017-08-29 11:34:06
2
성령 하나일때 쓰리섬이라고 했는데 성부성자성령 셋이라서 둘이 더 늘어났는데 왜 파이브섬이 아니라 포섬일까요? 즉 이분은 기독교인이랑 하는게 아니라 기독교인인 본인이 '스스로' 하는겁니다(아련)
3903
2017-08-29 01:11:00
0
뿐만 아니라 전체주의, 독재국가였다는 점도 크게 작용합니다. 대내외 선전용으로 쓰일 거대장비의 필요성이 분명 있었고(북한의 미사일이나 일본제국의 야마토전함처럼),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효성이 떨어지는 무기첵메인데 독단적으로 밀어붙이는게 가능한 국가였기 때문이죠. 결국 체제가 건강하지 못한 나라는 뭔짓을 해도 결국은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3902
2017-08-29 00:57:17
0
최강의 전투기도 조종사 혼자 별세계 황무지에 떨어지면 며칠 날다가 고철로 전락하죠. 매 비행마다 수만개 부품중에 한두개가 닳아 망가지기 시작하니까요. 때문에 전투기 자체는 독립적으로 운용될 수 있는 무기가 아니라 국가단위의 거대한 전투기 운용 무기체계에서 겉으로 들어나는 일부에 불과하다는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탄약만 있다면 거의 냉병기시대 수준으로 저 혼자서 "나 무기임!"하고 외칠 수 있을 정도인 칼라슈니코프 소총은 대단합니다. 쇳덩어리 검처럼 가끔 닦아주기만 하면 몇년간은 자기성능을 독립적으로 발휘할 수 있으니까요. 공장제 무기시대 도래 이래로 흔치 않은 물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탄약만 있다면 거의 냉병기시대 수준으로 저 혼자서 "나 무기임!"하고 외칠 수 있을 정도인 칼라슈니코프 소총은 대단합니다. 쇳덩어리 검처럼 가끔 닦아주기만 하면 몇년간은 자기성능을 독립적으로 발휘할 수 있으니까요. 공장제 무기시대 도래 이래로 흔치 않은 물건입니다.
3900
2017-08-25 03:03:21
5
퍼센트 숫자는 왜갖다 붙여놓는지. 무슨 퀘스트도 아니고. 경제적 약자층 학교 선발비율 같은것도 말 많았는데, 여자가 거진감? 평등을 위해서면 같은 선발기준으로 시험보면 되는거고, 사회인식이 걱정되면 캠패인을 벌여야지, 애들 달래주는것도 아니고 공직자를 여자 몇할 뽑으라고 정해놓는게 오히려 수치 아닌가.
그리고 경찰은 사회안전을 지키는 공직자임. 여성도 경찰 할수있다 문장성립 중요하지만 경찰조직의 효율성 확립이 일순위고, 여성들의 드림컴트루는 이순위여야 함. 그런 상황에서 사회에서 욕들어가면서까지 여자 얼마 뽑아라 할당제 운운하는건 진지한 여성 경찰희망자들의 꿈을 경찰복 코스플레이해보고싶은 소녀들의 장난질로 치부하는것. 공평하게 덤벼사 합격하는 여성이 적으면 그냥 그 직업군이 통계적으로 그 성이랑 잘 안맞는거일 뿐이지, 그게 성 불평등이고 평등실현을 위해 사회제도적 조취를 취할거소 할게 아님. 인위적 조취를 취하는건 "여자가 경찰을 다 하려고 그러냐"하고 생각하는 사회의 낡은 인식을 고치는 선까지임. 그리고 그건 이미 거의 다 고쳐졌다고 생각함. 이제는 진짜 공평한 기회로 여성 도전자들의 꿈을 존중해주기 위해 되도않는 뒷바라지짓을 멈출때임. 오히려 여성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
그리고 경찰은 사회안전을 지키는 공직자임. 여성도 경찰 할수있다 문장성립 중요하지만 경찰조직의 효율성 확립이 일순위고, 여성들의 드림컴트루는 이순위여야 함. 그런 상황에서 사회에서 욕들어가면서까지 여자 얼마 뽑아라 할당제 운운하는건 진지한 여성 경찰희망자들의 꿈을 경찰복 코스플레이해보고싶은 소녀들의 장난질로 치부하는것. 공평하게 덤벼사 합격하는 여성이 적으면 그냥 그 직업군이 통계적으로 그 성이랑 잘 안맞는거일 뿐이지, 그게 성 불평등이고 평등실현을 위해 사회제도적 조취를 취할거소 할게 아님. 인위적 조취를 취하는건 "여자가 경찰을 다 하려고 그러냐"하고 생각하는 사회의 낡은 인식을 고치는 선까지임. 그리고 그건 이미 거의 다 고쳐졌다고 생각함. 이제는 진짜 공평한 기회로 여성 도전자들의 꿈을 존중해주기 위해 되도않는 뒷바라지짓을 멈출때임. 오히려 여성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
3899
2017-08-25 02:51:25
29
고추 들어오기전까지 매운맛(?)을 담당하던 향신료였습니다. 가공하기가 까다로웠지만 대체제가 없었기 때문에 귀했습니다.
이후 왜로부터 들어온 고추가
산초를 대체합니다. 향신료주제에 식량수준으로 양산가능한 고추는 서양에 토마토가 전래되었을때와 비슷하게 혁명적이었습니다. 특히 매운거 좋아하는 한국음식에는 사방팔방 다들어가죠.
그러기 전까지는 나무에서 따다가 하나하나 껍질벗겨 갈아다가 조금씩 뿌려먹던게 산초입니다. 매운맛 킬러들한테 얘밖에 없었으니 환장하죠. 고추는 고기도 아닌 배추따위의 풀때기에 들이 부어도 아깝지 않을정도로 양이 넘처나는데 말이죠.
이후 왜로부터 들어온 고추가
산초를 대체합니다. 향신료주제에 식량수준으로 양산가능한 고추는 서양에 토마토가 전래되었을때와 비슷하게 혁명적이었습니다. 특히 매운거 좋아하는 한국음식에는 사방팔방 다들어가죠.
그러기 전까지는 나무에서 따다가 하나하나 껍질벗겨 갈아다가 조금씩 뿌려먹던게 산초입니다. 매운맛 킬러들한테 얘밖에 없었으니 환장하죠. 고추는 고기도 아닌 배추따위의 풀때기에 들이 부어도 아깝지 않을정도로 양이 넘처나는데 말이죠.
3898
2017-08-25 02:37:37
0
일본군이니까요. 더 높은 카탈로그 스펫으로 거창하게 떠벌리고 시작해 이래저래 해처먹고 시간 때우다가 발표시간되면 타협봐서 내려간거 뽑기. 나머지는 정신력으로 극복하는가
3897
2017-08-25 02:32:47
0
100미터정도가 한계라는데요. 다만 그시대와 현대총기의 유효사거리의 판단기준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수치가 늘어날 수는 있겠죠. 느슨한 전열보병시대의 판단기준으로라면 유효사거리 100미터가 200미터가 될 수도 있는거고 상당히 주관적인거겠죠.
3896
2017-08-25 02:30:38
0
슬러그탄 자체가 무강선총열에서 회전하며 나가도록 탄 자체에 나선이 파여있는 탄환 아닌가요? 거기에 또 강선을 판다는게 무의미한것 같은데
3895
2017-08-25 02:27:10
0
작동구조에 직접적으로 연관된 파츠가 아니라면 당장 한두탄창 쏘는데에서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수백발 쏘다보면 내구성 문제가 생긴다거나, 기후상황에 따라 변질된다거나, 먼지가 들어간다거나 하는 장기적으로 생길 문제가 전부겠죠. 하지만 작동구조에 모형파츠를 썼다간 끔살입니다.
3894
2017-08-25 02:03:11
9
Sns 뜻을 모르나? 거기 올리는건 일기쓰는게 라니라 사방팔방에 방붙이는건데.
3893
2017-08-23 12:07:19
0
거지되어도 폐지줍기보단 길거리 나읹아서 지이름 팔면서 기부금(구걸) 받을걸요? 그러다 몰매맞아서 뉴스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