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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슨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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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7 2017-09-12 21:54:44 1
한때 독도를 지켰던... 조국수호의 대포... [새창]
2017/09/12 00:34:19
50구경이면 크고 아름다운 50구경 중기관총탄의 탄두를 100개 늘어놓은 길이를 지름으로 가지는 드럼통 덩어리를 날리는 대 도시 파괴 결전병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1270mm 127cm 1.27m입니다. 한발 쏠때마다 마티즈 한대씩 날아가 터지는것으로, 실질적 작전 효용성은 무시한다면, 대포가 아니라 투석기라 할지라도 현대전장에서조차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그만한 포탄은 현대식 고위력 폭약과 정밀계산된 효율적 폭발구조가 없이 중세시대식으로 파편하나 없이 흑색화약으로만 꽉꽉 채웠다거나 아니면 목재 탄두 안에 동물기름을 채우고 불붙은 심지 하나만 달아놓은 형태라 할지라도 현대 1선급 야포 위력을 상회할겁니다.
3966 2017-09-12 21:47:42 1
한때 독도를 지켰던... 조국수호의 대포... [새창]
2017/09/12 00:34:19
포에 길이단위와 함께 붙는 숫자가 포의 어느 부분을 측정한건지 모르면 충분히 가능하죠. 사람에 따라서는 포구의 직경이 아니라 포신의 길이, 심지어는 포의 사거리에 의해 명명하는줄 아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그러니 ~km함포 같은게 종종 등장하는거죠.
3965 2017-09-12 11:22:52 8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시간 말하기 배울때 멘붕 오는 이유... [새창]
2017/09/11 21:18:56
썩어서가 아니라 섞어서에욬ㅋ
3964 2017-09-12 00:27:23 0
*지문덕.gif [새창]
2017/09/10 19:59:34
을지문덕으로 읽고 들어왔는데...
3963 2017-09-12 00:12:10 6
여자들이 흠뻑 빠진다는....나쁜남자.gif [새창]
2017/09/10 23:28:57
1이야 컬러로 보니까 더 씨발스럽게 생겼네요. 진짜 저렇게 생긴 인간이 역사책이 아니라 현실에 존재했고 그 개짓을 했다는것이 새삼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3962 2017-09-12 00:05:35 4
고딩 램지 [새창]
2017/09/11 06:20:44
11제발 그런거길. 근데 님 똑똑하네요
3961 2017-09-09 02:41:34 2
[새창]
공감해서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이건 군대게시판이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3960 2017-09-09 02:37:50 0
오늘자 안걸레 그림판. #패러디 ㅋㅋ [새창]
2017/09/09 00:23:31
걸레는 빨아서라도 쓰지 쟤들은 재사용은 커녕 재활용 폐기도 못하는 그냥 타는 쓰레기임
3959 2017-09-09 02:33:34 0
[새창]
수위가 아니라 물을 물었으므로 1번 늘어난다가 맞음. 얼음은 물이 아님. 얼음이 녹으면서 물이 되기 대문에 물의 양은 절대 늘어날 뿐임.
그릇 내의 수위를 묻는거라면 답을 알 수가 없는게, 얼음은 동질량의 물보다 부피가 크므로 얼음이 물 속에 잠겨있는 형태였다면 얼음이 다 녹은 후 생기는 물의 양이 차지하는 부피가 얼음일때보다 작기 때문에 녹은 후 전체 물의 부피는 줄어들어 수위가 낮아질 수 있겠으나 그림처럼 얼음은 수면 밖으로 조금 나와있고 그만큼이 앞서 말한 줄어드는 부피와 비교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없으므로 123번 모두 답이 될 가능성이 있음.
3958 2017-09-09 01:13:59 0
지구평면설을 퍼뜨리는 사람들 [새창]
2017/09/08 19:23:54
전에 저인간이랑 대판 싸워서 비웃음사게 한 적이 있는데(수돗물을 두번 이상 끓이면 독성물질이 생성된다나 두번이상 끓인다는게 각 물분자별로 셀수도 없는거고, 가져온 그 독성물질 이름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고), 그때뿐이더군요. 지 팬들끼리 모여서 영상올리고 구독하고 젛아요 하니 남들이 아무리 비웃어도 효과가 없어요. 아예 공책에 필기해가며 강의영상도 올리더군요. 초딩수준도 안되는걸로.
3957 2017-09-09 00:55:46 0
비행기 날개에 연료 들어가나요? [새창]
2017/09/08 15:50:19
2차대전 프롭기들은 되도록 기총을 넣고 연료탱크는 동체에 넣는 쪽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했죠. 거기에 무리가 있으니 당연히 날개에 넣는 애들도 많았지만, 부피비 면적이 넓은 날개의 특성상 날개 내부를 완벽히 방어하는 장갑을 두르기보단 뚫려도 부서지지 않는 단단한 구조를 만드는것이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거기에 뭔가를 넣는다는건 유실될걸 감안하고 넣는겁니다. 그러니 날갱 연료를 넣으려면 그럼으로 인햐 엄청나게 기동성이 좋아지거나 항속거리가 늘어나거나 하는 장점이 있을때 그렇게 합니다.
물론 부족한 기술력으로 입 떡벌어지는 카탈로그 스펙 기록만 올리기에 환장했던 일본의 경우 스펙상의 상승력과 항속거리, 기동성등을 위해 장갑은 호일쪼가리가 될때까지 줄여나간 후 연료를 날개에 꽉꽉 채워서 동체에 넣을때보다 무게를 줄였습니다. 때문에 계획한데로 양질로 생산만 된다면 잘나가는 비행기였지만 품질유지가 어려웠던건 당연하고, 그걸 떠나서 이미 잘나가는것과는 상관없이 방어력이 심각해서 종이비행기란 별명도 얻었습니다.
이렇듯 프롭기 시절에는 제가 알기로는 얻을 수 있는 장단점을 저울질 하며 날개에 연료를 넣는 기체도, 안넣는 기체도 개발되었지만, 기총싸움시대인 만큼 되도록이면 현대 전투기들보다는 날개에 연료를 안넣는 방향으로 노력했습니다.
3956 2017-09-08 17:27:13 1
진보 꼰대에 대하여 [새창]
2017/09/08 11:05:16
그러니까 항상 세계 어디서든 나약한 진보가 강대한 부패보수에 대항하는 형태의 정쟁이 벌어지는거겠죠. 성공한 진보는 그 성공을 제대로 이루기도 전에 썩어가면서 새로운 보수로 군림하는거죠. 그리고 항상 변화는 진보가 새시대의 보수로 굳혀지는것 보다 느리고요. 여기에 분노해 세계에 대해 반란을 일으킨다던 역사상 최초 최대의 약자가 아닌 강자 입장의 진보인 공산주의는 성공 후 새 보수로 변신하는것도 아닌 시작부터 부패 보수세력으로 칼변신 한 후에 진보 탄압의 좋은 예시 명분을 세계 곳곳에 무료배포한 후에 자멸해버렸고요. 결국 인류 정치엔 어차피 답이 없습니다. 그냥 나아져가는 과정에서 희망을 가지고 곧 망하기 직전까지 짧은 허상만을 누리며 꿈을 꾸고 또다시 새로운 무언가를 끊임없이 피곤에 쩌든 체 준비해야만 하는겁니다. 담배를 피우는것과 비슷하죠. 끝없이 새는 밑 빠진 독에 열심히 물붙는 꼴이지만 그 붙는 동안에 주어지는 짧은 쾌감에 어설픈 희망을 가지는.
다만 본문 읽으며 느낀점은 항상 무언가 개혁을 원한다면 그에 참여하는 모든 동료들을 두루잡아 배려할 수 있는 녹선을 택해야 한다는겁니다. 적군보다 무서운건 배반당해 돌아선 아군이거든요. 그것도 가장 앞장서온 남성 젊은이들이 배신감을 느끼면 바뀐 세상은 그들의 배신감으로 인해 얼마 가지 못할겁니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대의의 머릿자락을 잡자마자 자그마한 고효율을 위해 동료중에서도 주익을 잘라내는 부주의한 행보를 걷지는 않겠죠.
3955 2017-09-08 10:27:38 0
방탄인간.jpg [새창]
2017/09/06 20:23:13
정말 진심을 담아 감사 드립니다!!
3954 2017-09-08 01:58:30 2
안철수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새창]
2017/09/07 21:44:42
앞머리 몰락 히틀러인줄

3953 2017-09-08 01:55:09 4
많이 알려졌지만 일본이 거짓정보 흘리고 조중동이 받는 구조를 주목해야 함 [새창]
2017/09/07 19:33:56
신 친일파라. 친일파 숙청 못하고 어영부영 하다보니 처음 친일파가 잘 숙청되었어도 상관없이 새시대의 새로운 망할것들이 새록새록 돋아나는걸 걱정해야 하는 시대가 벌써 도래했군요. 물론 그러면서도 오리지널 친일파 갈아엎는것도 여전히 못한 상태. 저번주 과제 못해서 걱정하는중인데 내일 또 새 과제 데드라인인 격.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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