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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5 02: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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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향덕님 덕에 정말 여러 향수 종류를 많이 알았어요. 한때 제 꿈이였던 향수 모으기...이제는 애 엄마가 되어서 할수없고 시도조차도 불가능한 그런 꿈인데 그걸 이루신 사람이 있어서 무척이나 부럽고 대단하다 싶었어요. 고3이라 이거저거 신경쓸것도 많은데 불특정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열폭종자들도 같이 모이나봅니다. 부디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항상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도 무척이나 많다는걸 기억해 주세요. 뷰게에서 다시 뵙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께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