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집앞에서 집회한 변희재 [새창]

드라마 얘기이지만, 그것도 심지어 미국이 배경인 드라마 얘기라서 한국의 실제와는 다르겠지만, 주인공이 업계 2위인 방송국 메인 앵커로 나오는데 그의 연봉이 어마어마한 것으로 묘사됩니다. 맨하탄의 펜트하우스에 살고 블랙카드를 긁는 것으로 나오거든요!

193 2016-12-28 04:44:35 1

더이상 프레임이 두렵지 않은 문재인. [새창]

아마 12년 대선 당시 노무현의 패러다임을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던 걸로 알아요! ㅋㅋ

192 2016-12-03 20:48:45 5

표창원의원 "지금 새누리당 탄핵 찬성은 1명" [새창]

소란스러운 광장을 없애야 한다던 박의원님께서 ?

191 2016-11-20 18:16:36 5

오늘 무도 진짜 안타깝기도 하고 참.... [새창]

잘 이해가 안되는데 근현대사 지금도 가르치고 있지 않나요??

190 2016-11-20 18:05:43 1

안철수.. 국정감사때... [새창]

ㅋㅋㅋ 왜케 반대가..

189 2016-11-15 23:01:37 3

김민석 분노의 페이스북.txt [새창]

ㅋㅋㅋㅋㅋ민새형의 알박기

188 2016-11-15 22:40:50 1

김민석 분노의 페이스북.txt [새창]

품격과 자부심, 인간적 자존심을 최소한도로 배려하는 정치를 하고 싶다는 양반께서

왜 철새마냥 왔다갔다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187 2016-11-07 14:29:17 0

기사 수십줄보다 사진 한 방이 더 무섭네요. [새창]

연애님 댓글에 공감해요. 언론의 선정적 보도는 철저히 지양돼야 하지요. 하지만 이번 건에 한정 지어서 보자면 이 사진은 선정성보다도 진실성을 더 담고 있는 것 같아요. 프레임을 통해 진실을 전달해야 하는 저널리즘이란 게 어려운 이유겠지요.

186 2016-11-04 17:27:52 19

노무현의 큰 실수 [새창]

"대통령님께서는 토론의 프로이십니다. 저희는 아마추어입니다. 프로가 아마추어를 제압하러 오신 것이라면 저희는 이 토론이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워드 포 워드 정확하지는 않지만 프로와 아마추어를 들먹이면서 궤변을 늘어놓았지요. 상당히 야비한 궤변인데, 저렇게 말함으로써 마치 자기네들이 토론에서 밀리는 양상이 보이면 그것은 대통령의 말재주 때문이다, 라는 틀을 씌워버립니다. 물론 노전대통령은 바로 맞받아치셨죠 - "나를 무슨 말재주 가지고서 여러분들 제압하러 이 토론을 제안한, 그런 인품의 사람으로 비하하는 데에는 상당히 불쾌하지만, 오늘 이 자리에선 불쾌해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어진 질문들은 더 기가 찹니다.

"대통령님 몇 년 전에 청탁 전화 하셨죠"
"제가 알기로 대통령님이 83학번이시라고 들었습니다."
"대통령님 저희한테 서운하시죠?"

못보신 분 계시면 한 번쯤은 꼭 보시길.
아주 ㅆㅂ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185 2016-11-01 08:11:02 2

시위 관련해서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은데 [새창]

지도부 문제에 있어서는 확실히 어려움이 있을 것 같네요ㅠㅠ 다만 대중들에 관한 어필과 환기에 대해서는 다른 강점이 있을 것 같아요. 한 군데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어 저렇게나 많이들 모이는구나' 라는 생각을 주는 것처럼 여러 군데에서 시위가 진행되면 '여기도 저기도 다들 행동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184 2016-11-01 06:21:01 7

시위 관련해서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은데 [새창]

생각해보니 이건 시게로 가야했던 걸까요 @@

183 2016-09-25 00:13:21 13

황희... 야권에서 25% 지지율이 콘크리트화 된 건 김대중 이후 처음. [새창]

몇 분들이 좀 헷갈리시는 게 착하다 해서 안무섭다 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유약하다고 말하는 건 더더욱 아니구요. 글에서 빗대길 '착한 노무현' 이라고 했네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유약했습니까. 소신 있고 강단 있는 승부사였습니다. 언행도 그와 걸맞게 직설적이고 때론 공격적이기도 했지요.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해서 조중동에게 물리기도 여러번이었구요. 그런 점에서 황희라는 사람은 구분을 짓고 싶었겠지요. 문재인은 노무현 처럼 소신과 강단을 가졌으되 그 발현의 방향이 조금 다르다 정도로. 착하다는 거 안무섭다는 뜻 절대 아닙니다!

182 2016-08-18 01:34:05 1

- [새창]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에 남기신 글이시겠지만 제가 보기에 너무 예쁘게 사랑하고 계신 것 같아요! 저도 똑같이 한국 미국 롱디중이라서 남 일 같지 않아서 괜히 댓글 남겨요 ㅋㅋ

181 2016-08-16 17:10:13 0

[새창]

아 ㅠㅠ 너무 안타까워요 어떡해요 ... 남친분은 부모님하고 선 긋고 거리 둘 생각은 없으신거래요?? ㅠㅠ 에고

180 2016-08-13 03:05:13 19

(장문) 읽어주세요 부끄러워서 애기할곳도없어요 [새창]

21살이래요 ㅋㅋ 지가 나중에 34때 21이랑 결혼하고 싶다 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