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달을 보라고 손가락으로 가르켰더니 그 손가락을 보며 손가락이 못생겼네, 손톱에 때가 꼈네, 왜 엄지가 아니라 검지로 가르키는 것이네, 손가락 각도가 틀렸네, 손가락 뿐만 아니라 발가락도 써야 공평한거네 등을 말하는 것과 같아보입니다. 저들은 알면 알수록 더 이상 알고싶지 않네요.
< 여행업계는 이들의 해명이 납득되지 않는다고 입을 모은다. 지진 발생 당시 공무원들이 머물렀던 오스트리아 빈에는 인천공항까지 매일 1, 2편의 대한항공 항공기가 운항되고 있다. 오스트리아와 국경인 독일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루프트한자 등 다수의 항공사가 매일 인천까지 운항하고 있고, 체코 프라하에서도 인천공항까지 직항편이 운항중이다.
포항지역 한 여행사 대표는 “당장 한 두 시간 뒤 비행기는 못 구할 수 있어도 도쿄 등을 경유하거나 현지 대사관이나 영사관의 협조를 얻는 등 선택지를 조금만 넓혔더라도 하루 이틀 뒤면 충분히 귀국이 가능했을 것”이라며 “일주일이나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해 들어오지 못했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 中
비행기 표를 못 구한 것이 아니라 귀국할 의사 및 의지가 없었던 것이겠죠. 만약 자신의 가족이 사망하거나 다치는 사고가 생겼다면 안돌아왔을 까요? 공직자 및 정치인들 해외 나가는 거 자비로 나가도록 해야합니다. 왜 국민 혈세로 저런 함량미달의 공문원들 해외 여행을 시켜주나요?
실수라... 그 실수가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가로 10글자, 세로 10글자 그런데 우연히(?) 5글자가 어떤 의미가 있는 문장이 되다니. 퀴즈 정답을 의도해서 넣었듯이 저 문장들도 의도해서 넣은거죠. 퀴즈를 낸 것이 아니라 고인을 욕보이고 국민을 우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