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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09: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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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이 있습니다. 고객도 고르고 만드는 사람도 보는 그래야 주문이되고 일정하게 나오니까요.
질문의 의미는 이것이었을것 같은데. 티파니나 까르띠에 등등 고급 반지 브랜드들은 당연히 반지 디자이너가 있고 매분기마다 새로운 디자인을 내놓습니다.
패션 트랜디한것도 있고 전통적인 것인데 약간만 수정한 것도 있구요. 보석 세공도 트랜드가 변하기도 해서 같이 맞출때도 있구요.
국내 유명브랜드는 각자 디자인이 있지만. 트랜드따라 비슷해 보이는 것도 많구요. 윗분 말씀처럼 종로 등지에서는 장인분들이 꽤 계시고 판매상/손님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카피해주기도 하고. 자기만의 디자인으로 내놓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