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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231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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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2017-04-04 19:32:32 2
[새창]
하아.. 이번만 보내드릴께요
134 2016-11-09 19:20:25 0
박근혜-최순실게이트와 드럼프당선을 보니... [새창]
2016/11/09 19:17:47
건강하고 공정한 언론이 얼머나 중요한지 요즘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ㅠ
133 2016-11-04 01:44:44 4
유시민 총리 ♥ [새창]
2016/11/04 00:38:26
#유시민_총리_월요일 퇴근 후 썰전 출근

스리슬쩍 태그달기 ㅋㅋㅋㅋ
132 2016-10-27 22:20:55 0
[새창]
전 그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131 2016-10-27 22:20:37 0
[새창]
지금의 대학은 과거와 다르게 학생들의 수업이 중요하거든요.
학생들이 받는 수업은 교수뿐만 아니라 학교평가에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되었어요.

과거와 다르게 권위적인 수업방식은 사라지고 사실 학생들이 느끼지 못하는 거지 학생들이 대학운영에 차지하는 비중은 과거와 다르게 너무나 달라요

당장 학생들이 수업을 거부하게 되면 국가장학금이나 교육부에서 내려오는 평가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문제는 학생들이 그걸 몰라요

그래서 학교측에서 부당하게 받는 대우로 모르고 넘어가는게 많죠
130 2016-10-27 22:16:48 0
[새창]
네 맞아요 하지만 과거 정부의 행동을 보면 여론이 분열되고 폭력이나 제 2의 백남기 농민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겁쟁이라 또 다른 희생자가 없길 바라거든요.
소수의 학생들이 시국선언하는 거보다 직장인들이 나와서 시위를 하는거보다
평화적으로 그리고 가장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람들이 대학생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학생들만의 강요를 원하는것도 아니예요

직장인이던 일반 사람들도 자신의 의견을 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과거 역사를 돌이켜 보더라도 지성인의 움직임은 그 사회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사회에서 단체로 목소리를 낼 수 있는건
다른 누구보다 대학생이 순수하게 일관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의 현실을 보면 소수의 학생들만 움직이는게 안타까워요.

물론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예요. 지금의 우리 어른들이 젊은 학생들을 지금처럼 길들였으니깐요.

그래서 거리에 나와 시위를 하라고 말은 못해요 그건 우리 어른들이 나서야죠

하지만 단순히 수업을 거부하는 행동이라도 학생들에게 큰 피해없이 지성인으로 영향력을 행사 할수 있다고 봐요
129 2016-10-25 14:53:32 2
영화 속 최고의 섹스신 [새창]
2016/10/24 02:57:54
.
128 2016-10-20 17:19:01 22
희귀병 치료를 받은 소년 60년 후.jpg [새창]
2016/10/20 15:55:57
넹 실제로 2대1 수술하고 입원하는 환자도 봤는데 대단하시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무슨 만화책에서 나오는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127 2016-10-20 17:18:03 12
희귀병 치료를 받은 소년 60년 후.jpg [새창]
2016/10/20 15:55:57
아참 그리고 기왕 댓글다는겸 간암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과음으로 인한 간암이 걸리는거보다 간경화가 더 무섭습니당 입원했을때 배에 실밥소독하면서 간호사분이랑 이야기했는데
간암 엘리트코스가

과체중 -> 지방간 증가 -> 간염으로 확대 -> 간염이 간경화 진행 -> 만성강경화로 인해 간기능 저하 -> 간암발생

이렇게 인데 보통 만성강경화에 걸리면 간암으로 죽는거보다 강경화로 인한 역류성식도파열인가? 말그래도 간경화로 인해 간기능이 상실되어
식도가 터지게 되어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윗 댓글에도 간간히 음주에 대해 보이는데 간암의 시작은 비만이라고 합니다.

특히 간염은 한번 발생하면 치료가 불가능해서 매일 하루에 한번 간염억제제를 먹으면서 살아야하구요 억제제가 치료제가 아니라서 조금만 지방간이나
음주들을 심하게 하면 바로 간경화로 이어지니 뱃살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간장제라고 간기능을 위한 제품을 많이 드시거나 아니면 헛개차를 많이 먹으시는데 헛개나 간기능제경우 간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지만 위에 부담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퇴원하고 나서 위장약이랑 항상 같이 먹었는데요

평소에 헛개차를 많이 드시는분은 절대 오랜기간 음용하는거 자제하는게 좋습니당 특이 위가 안좋으신분은 조심하세용
126 2016-10-20 17:08:16 69
희귀병 치료를 받은 소년 60년 후.jpg [새창]
2016/10/20 15:55:57
진짜 대단하시죠 이승규 교수님
그리고 이승규교수님 밑에 간이식을 전문으로 담당하는 의료진들도 전부 대단한 분들입니다.
저도 이식수술떄문에 1년전에 아산병원에 입원했었는데
다들 쉬는날이 없더라구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수술을 받기위해 오다보니 일주일에 화요일 목요일 수술하는데
정말 쉬지않고 다들 수술일정에 ㅎㄷㄷㄷ;;
주치의분들 생기있는 모습을 본적이 없었습니다. 다들 초췌한 모습만 보이고ㅠㅠ
외과의들이 진짜 힘들다는걸 보니 씁쓸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진짜 2대1 수술은 신의 경지가 아닐까 합니다. 저거 무슨 말이냐면 같은날 수술했던 다른사람말로는
아버지가 이식을 받아야하는데 딸이 간을 수여해주기로 했는데 문제는 간의 크기가 작아 힘들다는 말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큰딸과 작은딸분의 간을 반씩 떼어내고 하나로 합쳐서 아버님에게 이식도 생각했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 듣고 무슨 일본만화책이야기인줄;;;

2대1 수술을 가장 잘하는곳이 아산병원에 이승규교수님 간이식팀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이야기 듣고 소름이;;;
안타까운던 아산병원이 외과가 마지막보루였다고 하는데 더이상 외과를 선택하는 이가 없다고 들어서 안타깝더라구요 ㅜ
125 2016-10-19 20:09:17 0
우루사231호님 오유패게댓글요정님 [새창]
2016/10/19 19:18:17
엌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
124 2016-10-19 18:55:12 0
닉네임 많이 그렸당.. [새창]
2016/10/19 18:46:52
저요저요 크앙!!
123 2016-10-19 17:03:38 0
현 시각 자게이들 [새창]
2016/10/18 22:38:40

도촬하지마시졍 ㅡㅡ
122 2016-10-19 15:36:16 0
닉네임ㅋㅋㅋㅋ그려드립니닼ㅋㅋㅋ [새창]
2016/10/19 15:01:12
크앙!!!
121 2016-10-18 20:22:48 2
[새창]
2016/10/18 19:59:22
아...아니 사랑은 하는데...채...찍말고...내 타입은..초..아 아니 그게 아니라 일단 채찍은 내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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