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013-06-05 01:03:26
1
그러고보니 저도 그런일 있었는데...어렸을 때 작은집 가족들과 같이 성묘를다녀왔는데 고모 두분이서 집을 습격하신일이 있었어요. 이유는 중간에서 할머니가 엄마를 모략(?)한 거였죠. 두분은 그걸 철썩같이 믿고...
암튼 저는 그때의 기억이 없습니당. 그때 입은 옷이랑 입구에 도착한 순간 ::공백:: 온집안 물건이 박살난 것과 마루에서 울고계신 엄마와 고모들한테 화를 내시는 아빠,우울해하던 오빠들. 전부 기억이 나는데 폭력의 현장만 기억이 안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