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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2017-11-24 15:43:41 1
컴퓨터를 바꿨는데 모니터가 안 켜져요 [새창]
2017/11/24 15:28:13
검색해 보니 위가 메인보드고 아래가 그래픽카드라고 해서 아래쪽에 꼽았는데 안 되더라구요 ㅠㅠ
위에 꼽아서 해 보려구요 어떻게 될지...
977 2017-11-24 15:42:09 1
컴퓨터를 바꿨는데 모니터가 안 켜져요 [새창]
2017/11/24 15:28:13
모니터에 RGB포트는 비워둔 채로 둬도 되는 건가요?
976 2017-11-24 15:40:15 1
컴퓨터를 바꿨는데 모니터가 안 켜져요 [새창]
2017/11/24 15:28:13
감사합니다!
그럼 일단 위에 연결해보고 경과를 알려 드릴게요
975 2017-11-24 15:37:31 1
컴퓨터를 바꿨는데 모니터가 안 켜져요 [새창]
2017/11/24 15:28:13
네 밑에 가로로 된 곳에 꼽아도 안 되더라구요 ㅠㅠ
모니터 뒤쪽 찍은 사진에서 DVI포트랑 본체 아래쪽에 있는 DVI포트랑 연결했는데 안 되더라구요...
뭐가 잘못되누건지 컴알못이라...
974 2017-11-24 15:30:50 1
컴퓨터를 바꿨는데 모니터가 안 켜져요 [새창]
2017/11/24 15:28:13

케이블은 앞뒤가 똑같이 이렇게 생겼어요
973 2017-11-22 17:18:56 36
[새창]
이 영화 자체가 수지를 보는 이제훈의 시각이 주된 소제라서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수지의 표출되지 않은 이면에 있는 그 어떤 감정보다
이제훈이 수지를 보며 느끼는 고민이나 마음들을 그리는 영화라
남자의 입장에서 첫사랑을 추억할 수 있게끔 하는 영화라는 거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영화는 남자를 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이 이 영화에 젖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라고 보고요
누구의 잘잘못이 아닌
아 나도 저랬지 걔도 그랬었지 그때는 그랬지
그렇게 곱씹을 수 있는 거리를 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972 2017-11-22 17:06:33 4
[글]경상도 사람만 풀 수 있는 문제 [새창]
2017/11/21 23:12:57
가↓가↑ 가씨 성
가↑가↓ 그 아이가
가↑가↓가↑ 가져 가서

네이티브 인정?
971 2017-11-22 13:36:57 39
[새창]
이제훈의 캐릭터가 저의 예전과 너무 닮아 있기도 했구요
건축학개론은 남자의 사실 첫사랑을 너무 잘 그려낸 수작이라는 게 제 평가입니다
970 2017-11-22 13:34:51 64
[새창]
남자의 관점에서 본 첫사랑을 그린 영화이기 때문에
많은 여자분들이 제대로 된 평가를 하기가 쉽지 않은 영화죠
전 영화 보면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영화 속 수지의 캐릭터가 제가 생각하는 첫사랑과 너무 닮아 있어서요
969 2017-11-22 12:31:07 20
결혼1년 육아6개월 안싸우는 이유 [새창]
2017/11/22 09:56:18
자기들은 암만 노력해도 행복 발끝에도 못 미치는데
님은 별 특별한 것도 없는데 행복해 보이니까 시기하는 겁니다
그 사람들 말대로 해서 님의 처지가 그네들과 비슷해 지면
봐라 너도 결국 똑같잖아
라고 정신승리라도 하려는 거지요
오시범은 타산지석으로 삼되 보고 배울 필요는 없습니다
행복한 결혼생활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968 2017-11-21 22:58:50 14
멋진 개그맨 [새창]
2017/11/21 13:24:02

문세윤한테는 커피 심부름 시켰으면서...
967 2017-11-19 06:35:54 38
고백부부 참 현실적이라 더 슬픈드라마같아요 [새창]
2017/11/18 06:23:22
원작 웹툰 작가는 예전에 정다정 작가와의 사건 때문에 그 사람 작품은 믿고 거름
사람들 이젠 다 잊었나 보네요
966 2017-11-19 06:13:47 1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새창]
2017/11/17 18:44:08
의식의 흐름대로 쓴 글인데도 이렇게 정교할 수가 있네요
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965 2017-11-19 05:01:17 1
[새창]
저도 자다 깼는데
갑자기 냉면이 먹고 싶네요 ㅠㅠ
964 2017-11-16 12:09:38 0
아내와의 갈등... 조언구합니다.. [새창]
2017/11/13 09:52:37
님이 하는 대부분의 타 커뮤니티가 어딘지 알고 싶네요
커뮤의 여론이 현실을 모두 반영하기는 어렵습니다
어른들과의 소통도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고요
커뮤 여론이 그러니까 내 입장이 맞거든! 이라는 태도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제사를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제사라는 게 집안의 문화라면 부부가 뜻을 맞춰야 하는 거지
일방의 편만 들어서 제사를 구시대의 유물로 치부해버리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너네 집 행사니까 너가 알아서 해라는 태도 또한 마찬가지고요
제가 역시 결게 라고 한 건
결게의 성향이 그러하니까요
몇 번씩이나 지적되어 온 책임감 없는 동조와
내 편만 부둥부둥 하려는 논리가 빠진 주장들
물론 안 그런 분들도 계시지만
적어도 댓글로는 그런 분들이 더 많은 듯합니다
또 내 편이다 싶은 댓글이 추천을 더 많이 받는 것도 사실이고요
결게 상주하시는 분들 내지는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이 기혼 여성분들이 많으실 테고
평소에 스트레스 받아 온 부분 때문에 그런 의견들이 공감을 많이 받는다는 건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결게가 점점 판처럼 변해가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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