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진짜 지루성두피염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전용샴푸 2개나 써서 사용해도 똑같고 두껍게 껍질뜯어져서 피도나고 앞머리쪽에는 그냥 두피자체가 다 일어나서 밖에나가기도 창피했어요. 그러다가 집에 코코넛오일 있는걸로 두피에 발라서 마사지한다음 하우 방치하고 머리감았는데 진짜 멀쩡한 두피로 확 좋아졌어요! 며칠반복하다가 지금은 껍질도 안나와요 ~ 한번 해보세요!
상관과의 갈등이라기 보다는 사람 사는것 같지 않은 근무시간과 마음편히 휴가 갈 날없고.. 아이가 태어나면 아빠로서 많은 추억을 남겨줄 수 없는게 큰 것 같아요.. 신랑 동기 아버지가 직업군이이신데 가족여행을 가본적이 성인이되고 나서였다고 추억이 별로 없다는 말을 듣고 전역을 해야겠다 마음을 더 굳힌것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