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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00: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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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고스는 하루의 끝이자 새로운 하루의 시작이었고,
실없는 독백 속에 뼈있는 마왕의 일갈은 대중에게 호불호가 있을지 언정
나에겐 소신있고 확실한 자신의 길을 표현하던 멋진 사람이었다.
아직도 가끔 새벽 2시창시절 고스는 하루의 끝이자 새로운 하루의 시작이었고,
실없는 독백 속에 뼈있는 마왕의 일갈은 대중에게 호불호가 있을지 언정
저에겐 소신있고 확실한 자신의 길을 표현하던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아직도 가끔 새벽 2시에 흘러나오던 경고방송이 귀에 들리네요.
"본 방송을 청취함으로써 발생하는 정신적, 육체적, 물질적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