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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30 19: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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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미친 새끼들은 살아보지 않으면 알아채기 힘듭니다.
제 경우 고등학교 동창 룸메이트 였는데 제가 보증금 내고 월세 반반으로 지냈었습니다,
과자 쳐 먹고 방 아무데나 버리기, 콘센트, 화장실 유리선반, 로봇청소기, 선풍기 등등 기타 수 많은 파손 건들, 술 쳐 마시고 현관 앞 복도에 오줌싸기, 1년 간 집안 청소 안함, 퇴거 3일전까지 물건 분배여부 안알려줌, 제 전 여친이랑 제 침대에서 섹스(나중에 알았음), 기타 등등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