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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17: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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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학생을 체벌하는 것이 교사패면 그냥 맞는 것과는 무슨 상관이 있지요?
90년대에도 막나가는 학생이 칼들고 학교와서 깽판 치는 경우는 있었습니다.
소위 낭만의 시대이고 인권조례없던 시대인데도 그런 경우는 있었습니다.
그러면 선생이 체벌을 줄 수 있으면 선생 몸에는 칼이 안들어가나요?
그냥 문제아는 항상 존재합니다.
그런데 체벌이 있으면 이런 학생이 학교에 폭력을 휘두르는 일이 없어집니까?
그럼 엄석대의 시절에는 체벌이 없었나보군요.
체벌이 실질적인 폭력사태에 도움이 되지도 않습니다.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다고 선생들 총채우자는 것과 별 차이를 못 느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