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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 01: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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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도 문제입니다. 특수교육보조원이 있는데 원래 취지에 특수교육보조원은 수업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분들이 작년에는 수업 할 수 있게 건의하더니 올해는 특수교사로 변경하는것도 유은혜 법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사가 되기 위해서 사범대를 나오고 임용고시를 합격해야 하는데 특수교육보조원의 경우 고졸만되어도 할 수 있습니다.
특수교육을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고 해서 무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기에 각 장애의 특성, 교수법을 배우기에도 힘든 교과인데 말이죠.
이 법안에 문제점이 많습니다. 특수교사가 되기 위해서 노량진에 2000명이 와있다고 합니다. 해마다 졸업생은 더 많겠죠.
특수교육보조원도, 사서보조원도, 영양사, 보건보조도 선생님이 되고 싶으면 임용고시 봐야하는게 아닐까요. 그게 올바른 사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