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식업계 종사잔데 반갑습니다 ㅋㅋ 제가 생각해도 전 있을 수 없는 일을 당한것 같아요 ㅋㅋㅋ 주작은 전혀 아니구요 그 날 감튀찍은사진 주변 지인들 한테 말한 카톡 다 있어요 ㅠㅠ 저랑 제 동생이랑 어제 엄마 돌아오시고도 열폭하며 말하며 주변 지인들 한테 전파해달라구 했는데 엄마는 알아서 망할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구 하시네요..ㅋㅋ
저희가 첫 주문후에 거의 세번을 더 주문했는데 그때까지 저희에게 그런 말씀이 없이 카운터로 와주셔서 저희는 그걸 몰랐어요 ㅠㅠ 말씀하셨다면 당연히 카운터로 갔죠!! 저희가 모르고 그렇게 주문한건 잘한게 아니지만 왜 하필 벌레나온거에 대해 말씀드릴 때 벌레에 대한건 아무 말 업이 그 말만 하고 가버리셨을까요? 저는 그 때 주문을 드린것두 아니구 벌레나왔다고 크게 소리칠 수도 없었구요 ㅠㅠ.. 그렇다구 카운터에 벌레나온 술을 가져갈 수도 없구 ㅜㅜ
사장님도 저희 얘기를 안으시지는 않는것 같아요.. 아 제가 아직 얘기를 다 못들어봐서요.. 알바가 혼자라 바빴는데 오해가 있던것 같은데... 아 일단 제가 다 죄송합니다 하시던데 오해랄것도 없는게 저희는 알바생분이 안오셔서 저기요 하고 다시 부른것밖에 없는데 그게 욕한거에 이유가 될 수 있나 싶어요..ㅋㅋ 전화로도 사장님한테 편하게 얘기하고 사장님도 처음에 그 분한테 사과받았으면 좋겠다 그분 얘기 듣고 오시라고 할때도 죄송하다고만 하시면서 망설이시는거보면 두 분이 많이 친하신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