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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13: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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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문지식이 없어서 이렇다할 방법은 알려드릴 순 없지만 저 또한 말이 매우 느린 아이었습니다.
만으로 40개월이 될 동안 아무런 언어 표현을 하지 않았고 심지어 울때도 “엄마~” 하고 우는게 아니라 그냥 엉엉 울기만 했었습니다.
현재는 말과 글로 먹고 사는일을 업으로 삼고 있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상당히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
극복하려는 작성자님의 노력이 분명 아이에게 좋은 영향으로 작용 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의 많은 조언들 바탕으로 대기만성형 언어능력이 펼쳐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