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감사합니다! 일단 1,2,3,4번 모두 공감합니다ㅠㅠ 1번은 자주도 없고 상대 112가 들어오지 못할거라고 판단하긴 했지만 사실 여전히 위험한 위치였죠.. 2번은 정말 운이 좋아서 살았다고 생각하고 3번 역시 88야티가 아니라 다른 구축이었다면 파괴되었을 수도 있다고 플레이하면서도 깨닫고 녹화하면서도 다시 생각했어요 4번은 진짜 이불킥이네요ㅋㅋㅋ 부끄럽습니다
이건 운전의 미숙이 문제가 아니라, 2층 버스이기 때문에 높이가 문제가 된겁니다. 저도 버스 운전을 1년 넘게 해봤는데, 앞뒤 양옆 길이는 감이 딱 잡히지만 2층 정도 버스라면 높이 감은 잘 잡기 힘듭니다. 그런 상태에서 아슬하지만 충분히 통과할거라 생각했던 다리에 뚜껑이 걸려버린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