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와 글쓴이분 아버지 = 저희 아버지 같아서 너무너무 놀랬어요. 아빠한테 거부당하는느낌은 정말...ㅋㅋ 저희아빠도 나이 드시고 저희도 크니까 유해지셨는데 어렸을때 아빠와 함께 어딜 먹으러갔다거나, 놀러갔다거나 그런기억이 하나도 없네요ㅋㅋㅋㅋㅋㅋ 어디서 저희 때문에 곤란하거나 욕 들은적은 없지만 추억이 하나도 없으니까...
제가 식당에서 알바중인데 한날 애기엄마가 애가 우니까 안절부절 못하고 달래더라구여 밥은 먹어야하고 애는 달래야하고.. 그런데도 계속 우니까 옆 테이블에서 애 조용히시켜달라고 말하라고 저 불러서 얘기했어요;ㅋㅋ 빤히 애엄마 난감해 하는거 보면서.. 동생이 프랑스에 유학가있는데 애기들이 울고 떼쓰고 그런것에 대해 우리나라처럼 눈치준다거나 그러지않고 그냥 ‘아기들은 원래 그런 존재니까!’ 하고 그냥 받아들인다는말 듣고 참...
저 조차도 노키즈존 찬성자라.. 어디서 부터 합의해야하는걸까? 그리고 이 사회 인식이 참 야박하구나 싶었어요

723 2017-11-22 02:57:27 0

[새창]

722 2017-11-11 11:26:52 3

왜 낙태찬성자들은 요상한 궤변을 떠들죠? [새창]

2017/11/10 20:02:15

맞아요.. 이분말에 동의해요 ㅜㅜ 특정 계층이나.. 또 피임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된다면..? 새생명이 태어나서 축복받지 못하고 내동댕이 쳐지는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해요 가정폭력에 노출되는 원치않은 생명에 대해 우리가 무얼 해줄수있나요?
사실상 낙태가 허용되든 안되든 아기를 낳았을때 제대로 보장해주지 못하는 이 사회에대해 우리는 분노해야하는것이고, 논의를 더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요새 보면 의견이 다르다고, 혹은 남자나 여자나 서로 총질하고 있으니까 안타까워요
저도 전면적으로 완전히 찬성하자는거 아니지만, 섹스를 꼭 아기갖기 위해서 하는게 아니듯 낙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721 2017-10-30 17:39:40 30

낙태죄 폐지청원 근황 [새창]

2017/10/29 10:30:43

음 물론 일정부분에 동의합니다만.. 여성인권의 신장을 위해서라면 낙태를 기록으로 남기는것은 더 여성의 삶을 옥죄는 것 아닐까요? 찬성하자는것 자체가 인권신장을 위한건데 이 댓글을 보고는 잘 모르겠네요 이럴바에 반대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어요 ㅜㅜ 그리고 윗분 댓글말대로 투명하게 될지에 대해서도 저는 잘 모르겠어요
또 남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그런경우에 대해서도 되게 생각이 많아지네요 ㅠㅜㅜㅜㅜ
저도 낙태는 찬성합니다만 지금 이 게시글은 조작으로 이루어진 청원이라는것 그것때문에 불편한시선이 많다는것..!! 이 문제에대해 더 촛점 맞춰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720 2017-09-26 13:32:45 0

네이처컬렉션 주문취소 전화왔어요ㅜㅜ [새창]

2017/09/26 11:44:49

생건이들 진짜 ㅂㄷㅂㄷ

719 2017-09-26 13:32:14 1

남자입니다. 화장 몇가지 답변 해주실 수 있을까요?ㅜㅜ(본삭금) [새창]

2017/09/26 12:56:07

정성가득...(੭ ˃̣̣̥᷄⌓˂̣̣̥᷅ )੭⁾⁾ 저도 지식얻고갑니댜

718 2017-09-20 01:18:40 0

염색잘됐쥬 [새창]

2017/09/20 00:53:20

호에에에에에.. 셀프맞나요 색이 너무너무 곱네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