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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1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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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랬었어요....80시간 가까이 잠못자고 그런..그래서 졸피뎀을 장복했고 (약 4~5년) 폭식하는 등 부작용이 컸지만 잠이 중요한지라 못 끊었어요..그러다 몇년전부터 신체이상 증상이 와고 올해는 쓰러지기까지 하는 것이 있어 진단 받아보니 공황장애. 정신건강의학과에 졸피뎀 장복한 걸 얘기하니 안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지금 현재 공황쟁애+수면장애 치료를 받고 있는데 매우 만족이에요... 단순히 내과에서 졸피뎀 처방 받아 장복하는 것 보다는 수면장애의 원인을 찾아 정식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