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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2 1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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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일종의 자랑글(?) 이었는데 ^^;
전 이렇게 고양이의 믿음을 사는 호구입니다가 목적이었는데 말이죠 ㅎㅎ (냥덕후입니다)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하고,
전 이웃의 피해를 주고 싶지않아 항상 저희집 마당 혹은 베란다에서만 주네요
그러다보니 아는놈은 계속오고 뭐 그래요^^
TNR 말씀해주신 분 계신데,
왠일인지 수의사 샘께서 약간 반대를 하시더군요
(왜지??? ㅡㅅㅡ)
그리고 요즘 저희동네 허피스가 돌면서 개체수도 완전히 급감했어요 ㅠㅠ
오래된 주택가라 위생적으로라도 냥이들이 어느정도 있어야하는 곳인데 ㅠㅠ
심지어 TNR 한 아이들도 무지개 다리 많이 건넜네요
여튼 너무 감사합니다
냥이는 사랑이요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