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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23: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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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90%라니......아...내가 이야기 나눠봤던 남자분들중에 그런분이 대부분이란건가요...ㅎ
제가 그런거 싫어하는것 중에 하나가
죄의식이나 이런거 없이 즐기는 것때문에 더 그렇습니다. 싱글일때 이곳저곳 다니는 즐기든 다 개인책임이지만, 누군가 생기면 그 사람한테 충실해야죠..
거기서 도우미 하시는 분들 비하할 생각은 없지만( 개개인의 가치관차이라고 생각합니다.나중에 도우미했던 과거 이해해주는 사람만나서 행복하면 된다고 봐요.그런것도 말못할 정도면 그건 본인도 잘못된거라고 느끼는거니까 자기인생 자기가 책임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 혹시나 건전?하면 다행이지만 불건전한 상황이 올수 있는 조건이 너무나 많고, 거기 나오는 도우미가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더더욱 싫습니다. 20대면 동생이나 조카 같고,30대면 친구고 40-50대면 엄마나 이모뻘인데 ....생각할수록 싫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