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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15: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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뒈낄라 //
환자의 상황에 따라 심평원의 가이드라인에서 벗어나는 치료를 할 수도 있는데 그 때 발생하는 비용의 차이를 과연 어떻게 할 것이냐는 문제로 이해해도 될까요?
제가 상황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일수도 있겠습니다만 가이드라인이라는게 그런 식으로 정리되어 있다면 사실상 모든 치료법이 아주 정례화되어 하나의 질병에 몇가지 경직화된 치료법들이 규정되어 있고 거기서 벗어나면 안 된다는 말이 되는데 심평원의 가이드라인 자체의 적용 범위와 방법에 대해 전반적으로 수정하는 쪽으로 접근하는게 옳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