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도 가입해서 하루도 안빼놓고 접속했고, 컴퓨터와 핸드폰 둘 다 자동로그인이기에 활동도 열심히 했죠. ㅇㅂ있을때보다 ㅁㄱ있을때보다 오히려 좋은 대통령이 당선된 지금 더 시끄럽고 더 설칩니다. 투표는 같이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자기들'만'의 공이고 자기들이 성공한것마냥 이입해서 광신하죠.
박사모와의 차이점은 자기들은 좋은사람을 광신하는거니 괜찮답니다. 좋은사람이라서 광신해도 되면 그냥 독재정권을 하지.. 이러면 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얘기하면서 그때 못지켰네 뭐네 합니다. 아주 그냥 자기들만 민주열사에요. 자기들 의견에 맞지 않으면 다 빨갱이인 누구들이랑 차이점이 없어요. 좋은사람편드는거면 몰이행위해도 괜찮다고 면죄부주는것도 웃기구요.
게시판이라는 울타리를 좀 안벗어나면 좋겠어요. 다이어트게시판에 있을때 게임얘기안하고 게임게시판에서 활동할때 나 운동하고 살빼는거 얘기안해요. 근데 굳이 시게사람들은 어먼데 다 나타나서 다스는 누구꺼냐느니 등등 난동부림.
군게도 처음엔 명분이 있었으나 갈수록 예민보스되서 같이 비아냥거리는데 주의해야합니다. 저 역시 마찮가지구요
제가 요즘 계속느끼는거네요. 저역시 문대통령 투표할때부터 계속관심가지고 글도쓰고하면서 살폈는데, 물론 그곳사람들이 시비걸고 되도않는 주장하고 그런거에 화가나긴했는데, 감정적대처를 절제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비아냥거린다고 같이 비아냥거리면 제 3자가볼땐 똑같아보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