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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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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글에도 답변달았는데 친구 말은 정말 신경쓰지마세요. 그럴거면 왜 결혼했냐느니, 이기주의라느니 자기 잣대로 함부로 평가질하는 친구라면 날 걱정해서 한 소리가 아니라 그 친구가 뭔가 다른 마음에 하는 소리일겁니다.
저는 작성자님이 더 노력하려는 모습이 참 배우고 싶네요 그런데 그것도 열심히^^; 하지마시고, 여유를 갖는 느낌으로 해보시면 좋지않을까해요.
우리 부부의 장점은 살리고! 부족한 것은 찬찬~히 살펴나가는 마음이면 무엇을 더 바라겠어요. 작성자님 부부가 서로의 생활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즐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