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가 좋은 분 만나 행복하길 바랍니다. 그런데 제 경우는 만두가 넘 예쁘지만 작성자님의 친구분과 계속 연락을 해야한다면 망설여질것 같아요 연락 자체도 부담이거니와, 만두는 내 식구가 되었는데, 잘 지내는지 어떻게 지내는지 제 3자에게 계속 연락을 해야한다는게 부담으로 다가올것 같네요
제게는 좀 놀랄만한 부분이었어요. 결혼생활하고 있지만 저는 외도보다 0.1%의 확률을 생각하는게 당연해서.. 포차떼고 말하니, 탓하는 뉘앙스로 들릴 수 있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앞으로 고려하겠습니다. 그런데 좀 거슬리는 댓글이라고 메갈이네 불편러네 까불지말라는 둥, 차단을 먹어보라는 둥 몇몇분은 심하시네요 진짜. 겁나서 댓글 달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