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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4 01: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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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나의 원 가족이 이미 그런것을 바꿀 수는 없지요. 이번 기회로 정서적, 경제적으로 독립한다. 더이상 내 원가족에게 사로잡히지 않겠다. 하는 계기가 된다면 작성자께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결혼 준비하면서 이제 앞으로 더 속상하고 어려운 일이 많을거에요.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내 집은 내가 마크하고 쳐낼거 쳐낸다는 생각으로, 약혼자에게 위로와 응원 받으시면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