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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5 18: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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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회이자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하시고 정면으로 마주해보시면 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려요~
아닌척하는건 언젠가는 드러나요. 회피로 문제를 덮는 방식은 부모님께도 전혀 도움도 안되고요 세게 말씀드리면 그런 방식은 우울증을 키워요..
이번 기회에 기역 니은부터 시작하셔서 나중에 손주들 태어나면 동화책도 읽어주시면 어머님 아버님께 좋은 목표가 될것 같은^-^
'나 지금은 글 잘 몰라. 하지만 공부하고 있어. 나를 위해. 나중엔 손주들에게 책도 읽어줄거야' 이런 마인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