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찬가지네요. 92군번으로 군대 가기전 탈구 시작됐는데... 의정부 306보충대에서 그냥 말을 안 믿더라구요... 진단서 갖고 갈 생각도 못했고... 그리고 님들 처럼 개발이라 축구, 족구 할 때 팔 많이 빠졌었죠... 결국 제대 후 96년도에 오른 팔, 그리고 2008년도에 왼 팔 수술했네요... 빠질 때는 외마디 비명을 지를 정도로 너무 아픕니다.
위에 잘 못 생각하고 계신 분이 있네요... 독재의 폐해입니다. 일본의 1당 독재도 그렇고 러시아도 1인 독재가 오래 되면 나라 망하는 겁니다. 지네들 해쳐먹기 바쁘지 나라 발전 시키고 부강하게 만드는데 관심 없어요... 그냥 계속 강한 줄 알죠... 이번 전쟁은 러시아의 패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