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고용 할당제, 경험자로 한 말씀 드립니다. [새창]

원색적인 비난을 한 것도 아니고 비판의 목소리는 당연히 있어야 건강한 정당이고 지지자 아닌가요?

비판만 했다하면 내부총질로 규정해서 다 배신자 취급해버리고..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 김부겸 전부다 그런 식으로 비난들 하셨잖아요?

내가 듣기 쓴 소리라고 배신자 취급했을 때 그 말로가 어떻게 됐는지 박근혜가 생생하게 보여줬거늘 이런 극단적인 사고 정말로 위험합니다

69 2017-04-21 20:55:01 13

문재인 서약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남녀동수내각 실현" [새창]

이 무슨 랜선 국경선인가요? 어이가 없네

68 2017-04-21 17:05:01 3

[새창]

어이가 없네 ㅋㅋㅋ

내 편 아니면 다 적이라는 이따위 논리는 뭡니까?

67 2017-04-20 23:10:55 55

19)임신 막달 잉야잉야 질문이요...^^; [새창]

군대에서 많이 듣던 말이죠 ㅋㅋ

해야하나? = 꼭 해야됨
해도되나? = 하면 안됨

65 2017-02-20 12:27:12 0

안녕하세요! 초보인데 질문해도 될까요..? [새창]

음 그렇군요 난독 ㅇㅈ합니다

64 2017-02-20 10:48:56 0

안녕하세요! 초보인데 질문해도 될까요..? [새창]

저는 윗분들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확팩 나오기 전에 플레이 하셨으면

확팩 캠페인 정주행은 반드시 하셔야죠.

특히 확팩 캠페인 5막은 스토리가 방대하고 심지어 용병(기사단원 건달 요술사의 숨겨진 과거), Npc 전용 퀘스트(셴, 히드리그의 비밀 등등)도 있는데 이걸 싹 버리고 버스 탄 뒤에 균열, 대균열 노가다부터 시작한다면

게임의 큰 재미를 잃고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돈값 하는 고퀄 캠페인이니 지금 가지고 있는 템으로 캠페인 정주행 하시길 바랍니다.

균열 대균열 노가다는 그 다음에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62 2017-01-09 17:02:18 1/11

방금전에 경찰청에 개사료 살포했습니다. [새창]

넌씨눈이 적합하다고 보시나요?

의도만 좋으면 과정이나 결과가 어떻든 무조건 동조해야하나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61 2017-01-09 13:28:40 4/41

방금전에 경찰청에 개사료 살포했습니다. [새창]

사진만 찍고 안 치우고 오셨다면 저는 이 시위의 취지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60 2017-01-09 13:18:26 9/40

방금전에 경찰청에 개사료 살포했습니다. [새창]

환경미화원이 치우게 될텐데... 취지가 좋은 건 알고 있지만 혹시 뒷처리는 하고 오셨나요?

59 2017-01-07 15:51:00 1

박원순 2연타... 갈때까지 갔군요. [새창]

개헌반대 이다 아니다로 서로 단정짓지 말고 토론은 안 하나요?

다들 서로의 주장이 있을텐데 그런 것도 없이 서로 매도하기 바쁘네요

요즘 부쩍 내편 아니면 적, 내가 듣기 불편한 말 아니면 적으로 낙인 찍고 하루 아침에 사람 배신자로 낙인 찍는데 이게 박사모랑 다를 게 뭡니까?

이게 친문패권주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vs 개헌반대문건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좀 공개적으로 토론해서 결론을 내야하는거라고 생각합이다. 아무리 억울하다 하더라도 말이지요.

당에서도 지금 이 안건 어물쩍 넘어가는 분위기인 것 같은데 가만 놔두면 분명히 곪아서 터질 겁니다.

설사 토론할 거리가 아니고 명백한 것이다라고 생각하더라도 이 사태를 가장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공개적인 토론입니다

58 2017-01-07 12:01:33 0/6

자기 PR로 승부하는 안희정이 가능성 상승중 [새창]

읽어볼 만한 괜찮은 분석같은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 것 마낭 일단 비추천 누르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군요.

저도 안희정 지사가 멋진 2등을 노린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1. 도지사직을 유지한 채 당내경선에 들겠다는 점.
2. 반기문의 충청표 싹쓸이를 견제하고 문재인에게 충청권의 힘을 보태주기 위함이죠.

게다가 거기에 발맞춰 문재인은 반기문이 귀국하기 전 충청도 방문을 이미 확정지었죠.

100분 토론에서 본 안희정은 정말 뛰어나고 유능한 인재임은 틀림없으나 당내 경선에서 절대 이길 수 없음은 오유 여론을 봐도 알 수 있고 그 어떤 잣대로 평가해도 자명합니다.

반기문의 충청도 싹쓸이를 방지하고 문재인에게 힘을 보태는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박원순 안철수는 어그로를 끌어보려고 하지만 뭐 요즘 상황으로 보면 점점 잊혀져 가는 것 같아서 딱히 더 언급할 게 없어보입니다.

57 2017-01-06 18:15:33 2/16

박원순 시장님도 한번씩 의아하네요... [새창]

너무 순혈주의로 가는 거 아닌가요?

건전한 비판을 못하는 무리는 대중의 버림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들끼리만" 식의 사고로는 중도층을 흡수할 수 없습니다

순혈주의로 가지말아야 합니다.

56 2017-01-05 18:47:31 9

김현 전 의원 페북, "배신이란 말이 아프긴 많이 아픈가봅니다." [새창]

무죄였군요 그 점은 제가 사실파악이 덜 된 부분 인정합니다.

그런데
참 아니꼬운 말투로 기분나쁘게 댓글 다신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이런 사람이 오유를 하냐니요?
좋아하실 것 같은 신문사 기사라니요?

이 무슨 낙인찍기, 순혈주의인가요?

사상이 의심스러우면 제 지난 글 보기를 해보시지요?

정말 기분 나쁜 댓글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사실파악이 덜 된 부분은 서두에서 밝혔듯이 제 잘못이나 그것을 "이런 분이 오유를?" "좋아하실 것 같은 신문사" 운운하면서 비꼬는 행동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