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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18: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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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여옥과 박형준이 정말 보기 싫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볼수 있도록 많은 프로그램에서 진보논객들이 많이 활동해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의견을 갖고있습니다.
시사 프로그램이 예능처럼 쉽게 다가갈수 있다면 또 그만큼의 이익이 있지 않을까요?
유시민 작가님이 썰전에 출연하면서 시청률이 막 오를때, 분명 사람들이 정치를 고리타분하고 어렵고 관심갖기 싫은 것에서 점점 벗어나는 역할을 분명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한때는 김어준 총수의 나는 꼼수다만이 이런 정보를 취득할수 있는 창구였다면 지금은 적어도 TV에서 볼수 있는 수단이 많아진게 좋은거아닐까요?
저는 지금 종편의 여러 시사 프로그램을 시청하시는 국민들의 시각이 아주 높은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믿고 있습니다. 반대편에서 전여옥, 박형준이 아무리 그럴듯한 듯이 말을 해도 그게 말도 안되는 소리란것을 다 알아 들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