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한국 교육의 현주소... 하.... [새창]

무슨 일을 하든지 사회에 도움이 된다면, 먹고 사는데 아무 문제 없는 세상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가요? 사회에 등떠밀려 경쟁하다보니 이제 서른이네요..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경쟁하며 살아갈 생각을 하면, 가끔 숨이 막힙니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면서 살고 싶었는데...세상을 그것을 찾을 기회조차 쉽게 주지 않네요.. 비록 지금 남들보단 좋은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남들보다 더 행복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 글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둥바둥 살기보단 여유시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써야겠습니다. 인생 뭐 있겠습니까... 행복하고싶네요..

6 2011-07-28 21:37:54 3

서울대 고대 서로 디스 ㅋ [새창]

저도 웃자고 올린글에 진지 먹긴 싫지만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위에 빌롱투님은 고려대내부 몇명이 저지른 일 가지고 단체가 욕먹는거에 심한 반발심을 가지고 계시듯하네요.. 학교내에서 노력도 하고있고요?? 하지만 조심스럽게 묻고싶군요. 지금껏 언론에서 검사라든지..기독교라든지..단체에서 부정스러운 일이 터지면 누굴 욕했나요? 검사새끼들이 다 그렇지~ 개독 새끼들이 다 그렇지...의사들은 모두 이기적이야..이러지 않으셨나요?(특정 집단을 욕하는것이 아니라..예를 든것입니다.) 이렇든 집단의 이미지는 집단내 조직원들이 만들어가는것입니다. 자신들이 만든 이미지를 남들보고 제대로 봐달라 구걸하지말고..우리들이 이해할수 있도록 자정작용을 위해 힘쓰고..결국은 겉으로 보여주는게 순서 아닐까요? 당장 눈에 보이는것이 없으니 대중들이 외면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부터 같은 입장에 놓은 다른 단체를 어떻게 생각했나...지금 상황에서 어떤 노력을 해나...신중히 생각해보세요..

5 2011-07-12 21:57:39 13

서글픈 직장인의 현실...... [새창]

틱틱이2// 뭐.. 본인이 생각할 때는 자랑일 수도 있겠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들 님보다 못벌어서 그런 글 안쓰는거 아닙니다. 글의 분위기상 안쓰는 거죠. 자랑도 분위기 봐서 하세요..

4 2011-06-23 23:50:16 3

의사입니다. [새창]

답변 감사합니다 ^^ 나름 처음엔 큰 뜻(?)을 품고 이길을 왔지만..... 여러가지 상황과...집단.. 이런것들 때문에 요새 참 힘드네요..

3 2011-06-23 23:35:21 5/5

의사입니다. [새창]

의사들이 숫자도 훨씬 많고 돈도 더 많이 버는데 왜 약사들이 로비가 더 강하다고만 할까요...정말 그렇게 약사회가 힘이 세다면 슈퍼판매 이야기 조차 나오지 않게 틀어막지 않았을까요?그렇게 힘이 세다면 이렇게 약사들이 욕먹는 상황까지 만들지도 않았을거 같은데요..오히려 언론에서 약사나쁜놈 몰아가는 듯해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본문에서 의사들이 부도덕하냐고 묻는 질문에는...본인은 떳떳하실테니까 그렇겠지만..이미 많은 의사들의 행실로 그리 도덕적이지는 않다는것을 다들 알지 않나요?(최근 리베이트, 고대 의대 성추행사건,,, 등등) 그런 질문하기전에 자정작용에 더 신경을 쓰셔야 할듯합니다. 일단 의사협회에서 고대의대 주범들좀 어떻게 해주세요..그럼 국민들의 의사에 대한 믿음이 더 커지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요새 포탈싸이트에서 의사 약사 싸우는거 너무 많이 보고..서로 좀 양심적으로 살라는둥..인신공격도 많고.. 그런글 보고 지치다가 오유에 와서도 의사 약사 싸우는 모습을 보니 더 힘드네요.. 이미 많은 분들이 여러 싸이트에서 관련 글들을 보실거라 생각합니다. 오유에서 만큼은 보기 싫으네요..
글을 적어놓고 보니...시사 게시판이네요 ㅠ.ㅠ 아..죄송합니다.

2 2011-06-23 23:20:30 2

[2부]의료민영화와 악마들-돈에 양심을 판 악마들 본색을드러내다 [새창]

시골의사님...ㅠ.ㅠ

1 2011-06-23 23:20:30 25

[2부]의료민영화와 악마들-돈에 양심을 판 악마들 본색을드러내다 [새창]

시골의사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