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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economy_26894
    작성자 : 누메1
    추천 : 1
    조회수 : 863
    IP : 14.138.***.12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8/03/21 04:06:47
    http://todayhumor.com/?economy_26894 모바일
    k 금주(23일 금) 주가 연속성 여부. 대차상환량의 중요성. 선점, 즉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안녕하세요.  다른 주식 경제방에 올린 글을 오유에서 공람합니다. 다른 분들의 고견도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자유게시판. "전체 공람용".


    23일 주가 연속성 여부


    참고 사항으로만 간주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글에서 밝힌 것 처럼 23일까지 미국 시장의 변동성이 3% 이내로 contain 수습될 것을 전제로한 단기 주가 전망입니다. (다음주 및 중장기 주가는 꼭 별도 논의가 필요함)

    금주(23일 금 까지) 000 주가를 1) 택시 수익모델 및 점유율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사업 진출(ico 포함) 최근 사업 모멘텀,  2) 대상환량 증가에 따른 주가의 연속성 법칙을 주요 크리티컬 팩터로 간주할 때, 14만 이후의 연속성 기회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됨. (16/19일 지난 글 의견과 동일합니다)

    별도 고려 사항은 내일  3/21 수에 에측되는 매매형태 입니다. 개인적인 짐작으로는, 국내 기관의 대략 평균가 13만 9천 5백원, 5만주 정도의 공매도 주문량과 개인 매물대의 상관관계가 관건이 될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조심스럽게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 중 입니다. 개인 판단. 상세 근거는 다 적을 시간이 부족. 양해 요망 드립니다. 다만 이미 1월 및 2월초 지난 글에서 000 기업가치와 메이저 주체들의 자본 트레이딩에 따른 주가 척도를  상당 부분 설명한 바 있습니다)

    다만 저는 물론이고 개인 투자자 분들은 자신의 사정과 판단에 맞추허 거래하시는게 옳습니다. 특히 제 의견은 단견일 뿐 만큼 참고요건으로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000 국내 시장 전체를 전경화 시킬  다음주 2주간의 절대-유일 팩터는 바로 글로벌 증시의 현황과 경기 전망에 따른 메이저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입니다.

    달리 말해 남은 3일간 동안의  미국 시장의 변동성과 22일 fomc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폭에 따른 글로벌 자산 시장의 반응입니다. 주택시 장, 채권, 회사채, 주식, 원유 선물 wti의 가격 변동성이  일종의 " 시그널" 로 각 투자 주체들의 (특히 미국 etf 자산운용사들) 자본 트레이딩 로드맵에 큰 영향을 줄 것이 "틀림 없음". 


    이에 구글 등에서 미국 블랙록 펀드의 한국 etf 모건스텐리 인덱스 각겨과 지표 동향의 분기별 추세를 살핀 후 각기 판단을 가져 보시는게 국내 시장 전망에 반드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흥국에 투자하는 미국 및 글로벌 자본시장의 동향에 대한 지식에 접근할 수있습니다. (구글에서 번역등 제공됨)


    무엇보다 금주의 주가 연속성을 관망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은 자신에게 걸맞는 중장기적 포지션을 고려, 즉 직접 판단하여 결정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고 사료됨.


    끝으로 주식 대여 서비스 해지를 다시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최근 2일간  개인 주주들이 무려 4만주 정도를 공매도가 가능한 주식 대여를 제공하였습니다. 현재 연기금도 공매도 페혜를 막고자 주식 대여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공언한 상태입니다.


    소량의 이자를 받으면서 주식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주면, 이는 전체 주가의 부를 깍아먹으며 종래엔 푼돈 또는 손실만을 남기게 됩니다. 부디 많은 분들의 이해와 동참이 지속되길 실로 바래봅니다.


    ---------------------------------------------------------------------


    참고로 별도로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3월 부터 6월 및  올해 전체를 조망할 때, 국내 주식 시장은 글로벌 자산 시장 특히 미국 시장의 변동성과 무관하게 나 홀로 상승할 수 없습니다. 이 말은 책임 지겠습니다. 


    국내 기업 즉 주식 시장에서 외국게 펀드가 차지하는 시가 총액 비중은 무려 35% 정도 입니다. 아울러 1) 1980년도 부터 2018년 지금까지의 역사적 변동성,  2) 국내 시장과 개별 기업들의 내제적 가치의(실적 등)  변동성, 이 두 개의 핵심 요소를 고려할 때 아직은 불가피하게도 국내 시장과 기업의 주가는 외국인 투자금에 의존하는 바가 큽니다. 


    따라서 언젠가는 우리도 너무 늦지않은 시점에 꼭 금융시장 주권을 회복해야 한다고 사료합니다.


    한국 경제는 최소한 80% 매우 큰 국제 대외 의존도로 구조화 동 있습니다. 또한 우리 화폐인 원화는 아직은 TIER2 제2종의 기축통화 화폐로도 취급 받질 못 합니다. 그 간 글로벌 경기 호조에 따른 수출 그리고 저금리 시대의 외국계 글로벌 자본의 유동성 투자가 국내 증시를 17년에 상승시킨 것 입니다.


    물론 반도체 기술력 및 수출금액과 (900억 달러), 원자재 2차 가공, 정밀기계 분야 수루, 그리고 국내 내수시장의 ICT 기업들의 기술력 등의 가치가 뒷 받침 된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참 다행으로 여김)  그러나 안타갑게도 국내 증권사와 기관들은 작년 주가 상승에서 그 어떤 견인의 역할을 하였다고 자부하지 못 할 것입니다. (외국인을 추종하며  공매도 시세 조장만 그만 하여도 다행)


    한 마디로 우리 한국시장과 기업은 늘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가치에 비해서 가격이 저 평가되어 매력적인) 자산시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식시장과 특히 경제 성장률은 글로벌 경제의 흐름, 경기의 추세, 그리고 외국인 자금의 유입에 따라서 크게 상승 또는 하락의 영향을 받습니다.


    이에 증권사에서 갑자기 다시 최근일에 상대적으로 저 평가된(그 동안 덜 상승한)  한국 시장은 아직 나 홀로 상승 여력이 있다는 말은 허구이자 희망이라고만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시장의 상승은 필연적으로 미국과 글로벌 자본흐름의 영향을 절대적으로 받습니다. 상승의 경우도 하락의 경우도 둘 다 마찬가지 입니다.  왜내하면 지난 15년 간 해외자본과 국내자본이 서로 엉커있었기 떄문입니다.


    얼마 전 한국경제 프로그램에서 한 유명 리서치 부사장(급)이 국내 시장이, 한국은 PER이 (쉽개 말해 17년에 상대적으로 주가가 덜 올랐음)  미국 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만큼 과감한 저가매수를 권장하는 국내 모든 애널리스트와 방송 전문가들을 한 마디로 뉴 노멀 시대를 하나도 모르거나, 당장의 자기 이익이나 평판을 위해 기만적인 태도를 보이는 자들이라고 평가한 것은 실로 타당합니다.


    즉 향후 몇 분기간 저임금, 고물가, 금리 인상의 뉴 노멀의 리스크가 급증 할 수 있는 만큼  모든 자산 시장의 가치 판단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투자의 내공, 즉 신중함이 요구됩니다. 


    쉽게 말해 무조건적인 또는 안일한 근거들로써만 상승을 기대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매수단가를 확인하면서 중장기적 포지션과 투자 기업의 미래가치를 실적 및 기술가치 평가로써 면밀히 따져봐야 합니다. 카카오도 마찬가지 입니다.


    게다가 코스닥은 경우 17년에  전 세계 주식 시장에서가장 많이 급등한 시장이자 장소입니다. 주가지수  600 대애서 930 대까지 무려 40% 이상 급등하여 버블과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매우 커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지금 코스닥 형국은 이미 기존에 형성된 높은 벨류에이션을 유지하려는 개인, 외국인, 기관의 맞 대응이 치열한 국면입니다.  


    아울러  정부의 4차산업 벤처 욱성과 300  krx 같은 코스닥 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의 미래지향적인 정책이 되려 최근에는 악용되는 측면도 있기에 너무나도 "안타깝다고" 느껴집니다. 아울러 정부도 굳이 코스닥 육성 정책만이 아니라 직접 투자의 공모펀드를 최근에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효능적인 접근이라고 봅니다.


    향후 코스닥  시장 지수의 상승은 오직 글로벌 증시의 진정 국면과 함꼐 "동조화" 유동성 투입으로만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미 시장의 전문가들 그리고 비제도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1월부터 널리 알려진 애기 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미국의 채권왕인 빌 그로스가 한국 투자자들에게 한 조언도 참고 도움이 될 듯함)


    글로벌 자산 시장, 특히 미국의 순자본 흐름과 3대 시장의 지수와 시총의 변동성은 국내 외국계 펀드의 순매수량(매수 또는 매도) 큰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이에 국내 시장은 미국시장 등과 당연한 " 필연적 상관관계"를 늘 지니고 있습니다. 


    달리 말해 타자의 상승이 나의 상승이고, 타자의 하락이 나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글로벌  하이퍼 변동성 구간입니다.  (6월 까지  미국 시장에 대한 의견은 지난 글에 작성)


    아울러 미국시장 CPI물가지수 상승은 1월 대비 0,2%로 시장의 컨센시스 추정에 부합합니다.  그리고 22일 금리 인상도 아마 0.25% 내외로 예상 밖의 변수가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뉴스나 언론에서 잘 다루어지지 않는 더 주요한 사실은 바로 2월에 미국 및 유렵의 소비금액이 무려 0.8% 정도나 감소한 사실 입니다.  특히 2017년 2월과 비교하면 3% 정도의 경제소비 금액이 감소한 것 같다는 추정 리포트도 있습니다. (소사이어티 제너럴 등)


    어느 시장이던 소비 감소가 지속되면 당연히 기업매출과 이익의 감소, 즉 실적 악화로 연결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08년 부터 유한성-유동성이란 명목으로 공급된 자본을 회수해야만 하기 때문에 미국 연준도 유렵은행도 채권의 판매가 (자산 축소) 무조건 불가피 합니다. 이에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상승과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비용(개인 주식 신용 잔고도 여기에 포함) 상승 역시 불가피하게 도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 개인 투자자들도 오직 근거와 운용원리 중심으로 각종 의견들을 분별해야 한다고 사료합니다.

    근거-추정을 중심으로 주가에서 늘 낙관과 경계심 둘 다 가져야만 하겠습니다. 


    결코 단일한 설명, 예컨대 - 저평가된 종목이자 한국 시장이고 그 동안 상대적으로 덜 올랐으니 이번에 오를 순서이다 처럼 - 읽고 이해하기 쉬운 말 만을 추종해서는 안 될 것 입니다.  낙관이던 불안이던 추종을 멈출 때에만 추정하지 않을 수 있는게 분명합니다.



    이에 지금 3월에 중요한 교훈을 꼭 함께 상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개인 투자자들이 작년 10월 12월 등에는 관심을 덜 기울였던, 아니 거의 화자되지 않았던 단어와 용어들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채권 수익률, 미국 주가 지수의 파생 여파, ICT 계열 기업의 주가 밸루에이션, 트럼프  재정 정책에 대한 시장 평가, 각종 정치 현안 등 입니다. 


    그리고 2월 1일 경 미국과 한국 그리고 모든 글로벌 증시가 크게 하락 한 후에만 위의 상관관계 지표와 운용원리들에 관심을 가지게 된게 사실입니다.  저도 전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러 과거 유관 경험 등의 지식을 재분배하며 시장 데이터를 해석하려 거의 매일 노력 중 입니다.


    이에 단순히 거시 및 미시 경제 지표를 전망만 하거나 또는 차트보기 같은 단순한 참고보단, 보다 시장의 속성 그리고 투자주체들의 대한 정보 즉 노하우와 같은 통합적인 안목을 가져야 되지 않나 사료해 봅니다.


    -----------------------------------------------------------------


    인 소회


    저는 지난 몇 개월간, 근거 중심의 의견, 그리고 일반적인 뉴스 및 현황을 너머선 차별화 된 분석 의견만을 적으려 한 편 입니다.


    물론 부족하고 미흡하다는 비판에 직면한다면  달리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게다가 저도 지금 껏 아에 제시조차 하지 않은 미국 및 국내 시장 지표와 기업 데이터의 해석 등이 실제로 많습니다. (시간 부족, 그리고 일개 개인 의견일 뿐이라서)

    다만 오직 나름대론 국내 시장 전체 지수와 카카오 기업 실체에 근접한 분석을 다듬어 보고자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시중에 널리 알려진 애기나 지극히 주관적인 주가에 관한 애기는 그리 유익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한 마디로 단순한 관찰력이나 디테일(세부요건)의 파악만으론 시장과 주가에 대한 총체적인 판단을 할 수 없습니다.


    이른바 진입장벽이 강한 소위 하이퍼 자본시장의 메카니즘이(투자 주체별 운용방법)  매우 견고한 지금의 변동성 국면입니다. 작년 9월/10월과는 완전히 달라진 것이 현재시점의 국내 그리고 미국 등 글로벌 시장입니다.

    이에 저는 어느 곳이던 개인 투자자들이 성공하고 아울러 선의로써 지식을 탐구하고 서로 공람하는 곳이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 소위 공동담론의 효과 -


    이것이야 말로 지금의 속보 경쟁이나 기술적 분석보다 오히려 미래의 주식투자 문화에 훨씬 더 큰 유익함을 안겨줄 것이라 믿습니다.

    ----------------------------------


    지난 글을 첨부합니다.


    주가의 연속성을 단기적이라도 확실핟게 확보할 가능성이 있는 지금,  바로 공매도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다소 잦아든 지금이야말로 대차상환량을 증가시켜 공매도가 가능한 대차잔고를 감소시킬 완벽한  타이밍이라고 사료합니다.


    개인 투자자들도 지금부터 4월 이후 까지를 내다보며 앞서서 준비하는 것이 자기 자산보호에 틀림없이 유리하다고 여겨집니다.


    K *1.23화 공매도 331,063 (비중34.54%), 공매도 평균가136,393. 손익효과

    2018.01.23. 19:39

    중요한 건 투기적 공매도를 막는, 정상적인 거래가 가능할 주가의 연속성입니다.  이는 공매도 주체에겐 치명적인 손실을 초래시키게 됩니다. 대차상환량의 증가는 필연적으로 공매도 주체의 현물시장 주식매수를 유발시키기 때문입니다.(상환량과 거래량 법칙. 주가의 가파른 상승 또는 최소한 하락 불가라는 강한 암시) 이는 논쟁이 불필요한 가장 기초적인 주가의 구조-순환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먼저 대여 해지를 통한 대차감소가 '필수 불가결한' 선결조건 입니다)


    그리고 이런  주가 연속성을 위한 가장 강력한 반격의 도구가 있습니다. 바로 개인의 대여 약정 해지 입니다.

    대여와 대차잔고의 구조가 바뀌면 카카오 주가의 연속성이 가능해 집니다. 즉  주가에 가장 중요한 것, 바로 성장성 분석과 정상적인(비투기적)거래, 그리고 미래가치(주가 기대) 판가름이 가능해 집니다.


    000의 싱가폴 해외 GDR 발행과 무관하게 1차로는 600만주 이상의 대차잔고를 감소시켜야 합니다 . (2차는 400만주 대차 상환) 국내 유가시장에서 카카오 대차잔고가 상환되기 시작하면(대차상환량 증가하면 주가 연속성은 보장됨) 공매도 주체의 재매수 리스크 부담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11월 바이오 종목의 사례) 공매도 매매 비중은 신기루처럼 사라집니다 .


    개인 투자자분은 '대여 약정 해지'를 신청하십시오.  자기 자산은 오직 스스로 확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여를 신청한 적이 없고 확인한 만큼 괜찮다 낙관하지 마십시요. (앱에서 확인 후에도, 자신도 모르게 소유 주식이 대여된 사실을 알게 되어 별도로 해지를 신청한 몇몇 댓글 들을 보시길 바랍니다. 제 지난 글의 댓글도 확인 가능합니다).


    공매도, 개인 대여 약정, 대차잔고, 누가 얼마나 버는가.

    게시판에서 주식 대여 서비스에 대해 일부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각성된 인식이 점점  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개인들이 빌려준 주식이 결국 주가가 하락할수록 수익을 올리는 공매도에 이용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주지할 사실은 바로  ◆ 공매도와 주식 대여 및 대차는 실적이 악화 추세인 기업을 대상으론 물량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최근의 공매도 논란 이전에, 작년에 제가 게시판에 처음으로 단 글인 ‘영업이익금 보다 이익금의 개선속도에 더욱 주목하는 시장 즉 성장성’과 상관하는 분석학적 상식이기도 합니다.)


    예컨대 과거 2014년 및 16년에 STX그룹, 동양그룹 계열사들처럼 법정관리 후폭풍으로 주가가 급락할 기업은 공매도를 위한 대여 약정이나 대차잔고가 거의 존재하질 않았습니다. 즉 금융인 증권사가 자기 돈으로 부실기업 주식을 개인으로부터 대여하여 타 증권사나 외국인에게 대차하려고 편입해놨을 확률은 애당초 하나도 없다시피한게 당연합니다. 이에 주가가 많이 떨어질 것 같은 부실기업은 공매도할 주식도 이유도 모두 없습니다.


    즉, 수년간 적자를 낸 기업 등 향후에도 주가가 떨어질 확률이 높은 종목은 증권사 등 대여를 통한 대차 보유자들이 공매도를 하라고 내놓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2014년 5월, 2017년 9월의 조선, 한겨레 기사 등 참조) 가치가 없다고 보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000가 미래가치가 없는 기업이라면 아무도 공매도를 하지 않습니다

    단 한 마디로, 개인이 자기 주식의 증권사 대여(또는 대주) 약정을 얼마나 빨리 해지하는가 따라서 공매도 거래량이 결정됩니다.

    2월 8일 실적발표 IR을 기초하여 카카오 주가의 연속성 분석은 곧 가능해 집니다. 물론 낙관은 하지 않습니다. 실적 발표와 향후 사업 계획을 둘러싸고 벌어질 투자자들의 가치 판단과 시장 가격과의 일치를 미리 추정해 볼 수 있는 척도를 사전에 고려해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3월 일 경 즈음 GDR 원주 교환으로 공매도 대차잔고 800만주를 상환함. 3/20일 현재 1천4백만주 대차잔고는 570만주 정도로 대량으로 감소하였음. 바로 위에서 언급한 투자자들의 가치판단과 시장가격과의 일치에 대한 척도이자 자본 트레딩의 논리의 결과임. 아울러 이때 당시  2월 1개월 간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 등 상당한 출혈도 발생 하였음.


    대여 해지’와 ‘공매도 대차’ 중, 누구의 ‘속도’가 더 빠르냐가 향후 주가를 결정하게 됩니다.

    대여 해지라는 공동 출자로 큰 수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나비효과는 큽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8/03/21 12:50:46  211.225.***.240  멋있게사는겨  507205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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