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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지 마시고 희열의 눈물을 흘리는
습관을 기다릴줄 알아야 합니다"
(위대한탄생 참가자중 우울증으로 마음고생하는 참가자에게)
"저도 우울증이 있어서 공감이 가는데... 우울증은 기다림을 망각한 병입니다. 기다릴줄 알아야 합니다"
"굉장히 공허하고 쓸쓸하고 다시 다음 무대를 그리워하고, 그게 음악의 힘이지"
(수시로 얼굴이 빨개져 고민이라는 여학생에게)
"강아지들은 기쁘고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꼬리를 흔든다, 사람 역시 모두 똑같이 창피할때 창피함을 느끼고 부끄러울때 부끄러움을 느끼지만 어떤 사람은 그런 감정을 잘 숨기는 것 뿐이다. 과연 누가 정상이고 누가 이상한거냐, 자신의 감정을 속이지 않고 느끼는 그대로 얼굴에 드러나는 것은 지극히 정상것인것이며 오히려 그만큼 순수하다는것이야"
"1986년 결성 당시 백두산,시나위,블랙신드롬 등 강하고 남성적인 록그룹들 사이에서 '부활'이라는 이름을 지어 촌스럽다는 지적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부활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름이다. 네 이름이 빛나도록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나는 모든게 다 콤플렉스였다. 콤플렉스가 없어 고민이 없는 사람은 자칫 깊이가 없을수도 있다.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사람은 보석이 될 확률이 높다. 콤플렉스는... 신이준 선물이다."
"'여기까지'라는 말은 없습니다. 항상.... '지금부터' 만이 있을뿐입니다."
(라디오스타中 박완규가 김태원에대해)
"박완규 : 형님... (예능)어디까지 가실겁니까
김태원 : 완규야.... 너 아기있지...?
박완규 : 그럼요, 둘이나 있지요.
김태원 : 니가 아기를 낳는데, 이름도 지어주기 전에 그 아기를 잃어버리는 심정을 알겠니...?
나는 부활을 내 아이처럼 생각하는데, 내가 낳은 아이를 내가 책임지고싶다.
망가져도 나는 괜찮다. 부활을 살릴수만 있으면...
(어머니가 아픈 위대한탄생 어린소녀 참가자에게)
"저는 그 미래에 투자하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보고싶은건 1등이 성공하는게 아니야. 꼴등이 성공하는게 진짜 멋진거거든."
(자작곡을 어디서 들어본것같다고 하자)
"C코드가 니꺼야? 코드는 주인이 없어~"
(최고의 어록)
"혼자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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