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되고부터 모아서, 이제 이년정도 됬네요 모은지 ㅎㅎㅎㅎ
스트레스받을때마다 하나하나 사서 꽤 많이 모였네요..
(장난감 하나에 야근10~ 20번 정도일듯 ㅎㅎㅎㅎ)
초반엔 별 생각없이 모았는데 장식장을 사면서 이걸 다 채우고 싶단 욕구가 생김...
초반에 모을때는 주로 프라모델에 꽂혀있었습니다 ㅎㅎ
건담은 관심없어서 갖고싶은 프라모델 찾기가 넘 힘들엇죠...
서서히 다른것도 모으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현재
가장 처음에 모았던 초파에요! (하나당 팔천원)원래 첫번째것만 사려고했는데 생각보다 프라모델 만드는게 너무 재밌어서 다 사버렸죠..
얘를 기점으로 제 통장이 텅장이 되기 시작했어요 ㅋㅋㅋㅋ
원피스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제가 모을만한 프라모델이 별로 없어서 ㅠㅠㅠ 쉽고 싼거위주로 찾다보니....배 시리즈(하나당 만오천원) 다모을까하다가 샹크스 배에서 관뒀어요.
옆엔 디즈니 토미카에여(하나당 육천~팔천원) ㅋㅋ생각보다 작아서 실망했지만 클래식한 디자인이 제 취향.....세번째 미니마우스 카가 구하기 힘들었어요.
안나 엘사 인형을 사기전에 제가 가장 총애하던 베앗가이(큰거 하나당 만팔천원, 작은거 5천원)ㅋㅋㅋㅋㅋ
분홍색 베앗가이도 있었는데 딴사람 줬어여 ㅋㅋ
현재 제 최애캐를 맡고있는 엘사 안나입니다 ㅋㅋㅋㅋ 오유에도 한번 올렸어요
(각각 삼만원)
한때 열심히 모았던 리락쿠마 식완 ㅋㅋㅋㅋ(하나 당 팔천~만원) 이제 더 안모아요..
너무 작고 많아서 혼잡하길래 실바니안패밀리 탁자(팔천원) 사서 모아줬어요 ㅎㅎ 잘어울리더라구요.
리락쿠마 식완에 꽂혔던 시기에 같이 모았던 토미카에요! 병아리 토미카가 잘 품절되서 구하기 힘들었어요..거의 1.5배 내고 구한듯
(하나당 육천~만원)
시리즈로 따졌을때 제일 좋아하는 무민 (하나 당 오천원)!!!! 요새도 무민 굿즈만 보이면 모으는 중이에여 ㅋㅋㅋㅋ뷰게 담요도 탐나더라구여
선물받은 라푼젤(2만 오천원)이랑 뽑기로 뽑은 토이스토리 미니피규어(하나 당 이천원)에요 ㅎㅎㅎ 어째 운이 좋아서 다 가지고 싶은것만 뽑았어요.
이마트 대란때는 모르고있다가 땅을 치면서... 인터넷으로 아주 비싸게 주고산 심슨 레고 (하나 당 육천원~만원)ㅠㅠㅠㅠ
하지만 만족합니다 ㅋㅋㅋ
아 이거사고 정말 열받았었는데...국내에서 구하기 힘든거라고 해서 하나 만오천원 주고 샀더니 퀄리티가 너무 낮아서 눙물이 나던 미키 미니 레고에요 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사진빨만 잘받는 인터넷 얼짱같은 놈뇬들 ㅋㅋㅋㅋ
스펀지송 피규어들이에요!! 저 깐깐징어(만구천오백원)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 별가 / 스펀지송 (17500원)밖에 못사고, 깐깐징어는 작년에 품절되서 미친듯이 찾아다니다가 이번해에 집념으로..다시 샀어요 ㅋㅋㅋㅋ
가격이 좀 올랐지만 그냥 샀어요 ㅋㅋㅋ
무민 리틀미 인형(약 6000원)이랑 한사토이 미국다람쥐(25000원)에여 ㅋㅋ 청설모 아님 ㅋㅋ
마지막으로 DIY로 만든 미니어처!(3만원) 이것도 오유 장게에 올렸었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이외 애정도가 밀려서 구석으로 간 아이들
초반에 산 포켓몬 프라모델... 혹시 가지고싶으신 분은 댓글달아주세요 나눔 의향 있습니다. (급 나눔)
일본에서 산 바나나 피규어랑 뽑기로 뽑은 냥코센세...그리고 친구가 인형뽑기해서 준 초파랑 도라에몽들이에요
엄청 기네요!
너무 꽉 차서 이제 좀 덜모으려고하는데 제가 회사를 다니는한 계속 모을거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야근 끝나고 와서 이러고 있네요 ㅋㅋㅋㅋ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