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sk팬이니까 sk 먼저 분석
1. 여건욱 ( 28 ) - 우완투수, 선발,
통산 방어율 6.82
- 단 한번도 방어율이 6점대 이하가 된 적이 없음. 5이닝 4실점, 5이닝 5실점을 하며 평자를 조절하는
- 2014년 후반기에 선발로 4.42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지만, 2015년 현재 2군 출장 4이닝이 끝.
- 현재 부상치료중.
- 매년 스프링캠프마다 sk 5선발의 한축을 담당한다고 나오는 선수. 포텐이 터져 잘되도 4점대 중후반 평자를 기록하는 선발이 되지않을까 싶음.
2. 진해수 ( 29 ) - 좌완투수, 불펜, 수소폭탄
통산 방어율 6.43
- 2013년도에 sk 이적 후, 굉장히 좋은 모습 보여줌
- 2014년 투수출장경기 1위지만 방어율 7.13
- 작년 감독님의 혹사때문인지 몰라도 2군에서 26경기 출전에 방어율이 7.85
3. 임훈 ( 30 ) - 좌타자, 외야수
통산 타율 0.266 통산 ops 0.671
- 2014년 규정타석은 채우지 못했지만, 타율 0.314 에 수비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서 sk 외야에 한자리를 당당히 차지함.
- 2015년 현재 타율이 0.217으로 전반기 때 거하게 한사발 말아 먹었지만, 7월 이후 0.318을 기록하고 있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중.
- 외야에서 3할 내외는 칠 수 있으니, 주전이든 백업이든 활용가치는 뛰어남
- sk(8년) -> 롯데(20일) -> sk(3년 반) ->lg
이제 lg
1. 신동훈 ( 21 ) 우완투수, 유망주, 대타로 데뷔전
- 21살의 유망주 통산 14.1이닝 3.14의 평균 자책점
- 140km를 넘나드는 직구, 슬라이더 제구는 의문.
- 1군과 2군을 넘나들지만 1군에서 출전은 별로 못하고 2군으로 내려가곤함.
- 2015년 2군 성적 평균자책점 10.15
2. 정의윤 ( 28 ) 우타자, 외야수, 노망주와 유망주의 사이
- 통산 타율 0.261 에 ops 0.678 홈런은 우타 빅뱃 유망주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10년동안 31개
- 우타 빅뱃 유망주.
- 2015년 현재 타율 0.258
- lg 팬들은 정말 싫겠지만, 이 타자가 sk를 와서 성공한다면 어떤 공식이 증명이 완료된다.
- 현재 sk 타격 꼬라지 상황을 볼 때 잘해 줄 수 있을 까는 의문
3. 신재웅 ( 33 ) 좌투수, 불펜
- 통산 방어율 3.95, 2015년 방어율 4.50, 2015년 7월 이후 방어율 3,87
- 150km를 던질 수 있는 좌완강속구 투수
- 전반기에는 약했지만, 후반기에는 강해지는 유형의 투수
총평- 내 생각으로는 아무리 봐도 lg가 손해인 것 같은데, 단정하기는 힘듦.
내 기억으로 빅딜 트레이드 3:3 !!!! 이러면 주축인 선수는 삽푸고 옆에 낀 주축이 아닌 선수가 성공하는 경우가 더 많았음.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