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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정도 총무비서관은 21일 "외부에서도 지적됐지만, 청와대에도 월 500~600건의 외부 해킹 시도가 있다"고 밝혔다.
이 총무비서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조정소위원회에 참석, 정보화 추진 사업예산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경상장비) 시설이 노후화돼 내부를 막고만 있는데 (계획 중인) 가상망 성능 개선사업에 들어가는 것이 1억 원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무비서관은 "(청와대) PC 환경이 윈도 7로 돼 있는데, 윈도 10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비용이 4억 원 들어간다"며 "운영시스템이 바뀌면 전체적으로 보완돼야 하는데 거기에 3억 원 정도 (추가로)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날 예산안 조정소위에선 청와대 국정평가관리 예산을 두고 '과다 홍보비 책정 아니냐'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지적도 제기됐다.
특히 영상시스템 장비 구매와 관련된 비판이 잇따르자 이 총무비서관은 "현대적 장비 시스템이 없다. 영상시스템 장비가 노후화된 것들이라 새로 활용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영상 소모품 등에 대해선 호환성 때문에 렌즈 5개를 사겠다고 했는데, 이런 부분을 과감히 줄이겠다"며 6억7천만 원을 절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출처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1/0200000000AKR2017112117290000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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