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먹는 부처님 제가 왠만하면 종교분란 일으키지 않으려고 하는데
남의 종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비난하는 것을 볼 수 없어 한마디 하오.
본인은 이슬람교도도 아니고 단지 평범한 이공계생이지만
성경과 코란 다 읽어봤소이다.
그런데 반말 지껄여 가면서 본인한테 코란을 아느냐고 비웃으니 참 우습기 그지없구려~
참고로 본인은 코란 20000원주고 책도 샀으며 물론 성경도 읽어봤거든요.
그리고 똥먹는 부처가 뭐요? 똥먹는 부처가? 그럼 본인이 딸딸이 치는 예수 이렇면
기분좋겠소? 당장 아이디부터 바꾸시오.
이슬람교에 비하면 예수천국, 불신 지옥 이거는 약과라고요?
아브라함이 알라가 보낸 사도가 아니라도요?
맞으면 어찌하실 겝니까?
마호메트가 이슬람을 믿거나 아니면 죽이라고 했다고요?
아니면 어찌 하실것입니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종교 함부로 비난하지 마시오.
코란은 성경보다 훨씬 뛰어난 경전이요.
사실 기독교인들이야 뭐라고 비난하겠지만
비기독교인들이 객관적으로 볼 때는 구약성경은
연좌제, 근친상간과 성범죄, 잔혹한 폭력, 여성 및 장애인 인권유린, 노예제 찬성 등등
너무 고대인의 관습을 벗어나지 못한 구절, 유대인 중심적인 사고가 많습니다.
이에 비해 신약성경은 예수천당불신지옥 교리와 여성인권을 유린하는 몇몇 구절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좋은 말씀이 많은 책입니다.
구약성경의 내용이 그렇기 때문에 마호메트가 "구약성경은 알라가 보낸 계시임에도
인간에 의해 마음대로 편집된 책이라고 주장했던 것" 이라고 주장했던 것이
참 수긍이 갑니다.
똥먹는 부처님의 잘못된 생각을 고쳐줄 다음의 몇몇 코란의 구절을 소개합니다.
종교에는 강요가 없으나 진리는 암흑 속에서부터 구별되리라. [코란 2장 256절]
알라의 뜻이 있었다면 지상에 있는 그들 모두가 믿음을 가졌을 수도 있었으리라. 그대는 어찌 강요하여 백성들로 하여금 믿게 하려 하느뇨. 어느 누구도 알라의 뜻이 아니고는 믿지 않으며,[코란 10장 99절-100절]
지혜와 아름다운 설교로 모두를 알라의 길로 인도하되 가장 훌륭한 방법으로 그들을 맞도록 하라. [코란 16장 125절]
너희를 상대하여 먼저 공격하는 자에 대해서만 알라의 이름으로 싸우라. 그러나 전쟁 범죄를 저지르지 말라. 알라께서는 전쟁 범죄를 저지르는 자를 결코 사랑하지 아니하시느니라.[코란 2장 191절]
그리고 박해가 사라지고 알라를 위한 종교가 자유로이 지켜질 때까지 그들과 맞서 싸우라. 그러나 그들이 단념할 경우에는 기억하라. 침략자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적대 행위도 허용되지 아니하니라. [코란 2장 194절]
전쟁으로 도전받는 자에게 한해서 싸울 수 있는 허가가 주어지느니라. [코란 22장 40절]
그들이 전쟁을 위해 불을 지를 때마다 알라께서는 그 불을 끄시노라. 그리나 그들은 이 땅에 혼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노라. 그리고 알라께서는 혼란을 만드는 자들을 사랑하시지 아니하시노라. [코란 5장 65절 중에서]
그리고 그들이 평화를 원한다고 한다면 너희도 평화를 추구하라. 그리고 너희의 믿음을 알라께 맡기라. [코란 8장 62절]
참다운 진리란 알라를 믿고 사랑으로써 친척과 고아, 가난한 자와 여행자, 도움을 청하는 자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고 노예를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코란 2장 177절]
천사들이 말하길 마리아여 알라께서 너에게 말씀으로 복음을 주시니 마리아의 아들로서 그의 이름은 메시아 예수이니라 그는 현세와 내세에서 훌륭한 주인이시요 알라 가까이 있는 자 가운데 한분이라 [코란 3장 45절]
알라께서 아담에게 그랬듯이 예수에게도 다를 바가 없노라 알라는 흙으로 그를 빚어 그에게 말씀하시니 있어라 그리하여 그가 있었노라 [코란 3장 59절]
마리아의 아들이며 알라의 선지자의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살해하였다 라고 그들이 주장하더라 그러나 그들은 그를 살해하지 아니하였고 십자가에 못박지 아니했으며 그와 같은 형상을 만들었을 뿐이라 이에 의견을 달리하는 자들은 의심이며 그들이 알지 못하고 그렇게 추측을 할 뿐 그를 살해하지 아니했노라 [코란 4장 157절]
이때 아담은 주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었으며 알라는 그를 용서하였으니 진실로 그 분은 관용과 자비로 충만하심이라 [코란 2장 37절]
알라는 아담과 노아 아브라함의 가족과 이므란의 가족을 모든 사람들 가운데서 선택하셨더라. [코란 3장 33절]
우리는 알라를 믿고 우리에게 내려진 계시와 아브라함과 이스마엘과 이삭과 야쿱과 그 자손들에게 내려진 율법을 믿으며 모세와 예수와 예언자들에게 내려진 율법을 믿으며 예언자들을 구별하지 아니하며 알라만을 믿는다 말하라. [코란 3장 8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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