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대통령 참모들의 바람은 이해할 수 있지만 수용하기에는 곤란했다. 비록 문 대통령과 기자들이 해외에 있다고 하나,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이 이번 외교 성과만은 아닐 것이기 때문이다. 검찰 수사가 임박한 이명박 전 대통령 문제, 롯데홈쇼핑 로비 의혹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는 전병헌 정무수석의 거취 문제 등도 문 대통령에게서 직접 듣고 싶은 주제였다. 청와대 관계자들은 문 대통령의 외교 성과는 가려지고 대신 곤혹스러운 국내 문제들이 언론의 톱기사를 장식하게 되는 사태는 피하고 싶었던 것이다.순방기자단의 의견은 분분했지만, 질문 범위를 제한한 기자간담회는 수용하지 않기로 하면서 간담회 계획은 불투명해졌다. 기자들은 대통령과의 간담회라는 흔치 않은 취재 기회를 잃는 대신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무엇이든 물어볼 권리는 지켰다.
/ 김보협 기자
해외 기자단이 대통령 기자회견 수용 거부
국민들이 외교 성과만 궁금하지는 않을거라 관심법 하심
MB 문제, 전병헌 거취 문제 질문하려고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서 !!!!!
대통령 기자회견도 거절하는 용기
그리고 이렇게 비꼬아서 기사를 쓰는 패기
사람들 개돼지로 보는 듯
지난 9년간은?
냉동인간이셨어요 기레기님들?
출처 | 한겨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86928 중앙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72109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