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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994958
    작성자 : 민주영원히
    추천 : 26
    조회수 : 1654
    IP : 110.8.***.93
    댓글 : 55개
    등록시간 : 2017/11/09 04:02:40
    http://todayhumor.com/?sisa_994958 모바일
    트럼프의 청와대입장에 대취타는 노통에 의해 재현된 것입니다.
    나라의 부나 크기보다 그 리더의 살아온 히스토리를 보고 국빈방문을 결정하는 까다로운 영국왕실에서 노통이 초대되어 국빈방문 받고 난 후, 
    좋았던 나머지,우리나라에도 전통적인 의식으로 국빈대우하는걸 만들어야겠다해서 되살리셨습니다.

    좋은데 가서 맛있는거 먹고 온 아버지께서 내 아이들에게도 주고싶어 가져다 주신 선물이였습니다.



    문통이 현재 트럼프의 아시아방문 기간에 맞춰 

    동남아 방문해 인도네시아에서 국빈방문하며
    신남아정책 발표하는것도

    노통이 세계지도를 거꾸로 해보라고 
    지리적으로도 한국은 동북아의 중심이라며 

    강대국에 종속되지말고 동북아와 똘똘 뭉쳐 다자외교하며
    주체적인 위치에서 동북아의 중심이 되라는 세계관을 만들었던 뜻을 계승하는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 방문록 작성하는데 
    국민앞에서는 90도 인사하시는 분이 강대국앞에서는 쫄지말라고 의도적으로 한 쪽 발 앞으로 내밀고 서서 미국의 허락받는 듯한 굴욕적인 사진 한장 남기지 않으려하셨던 지혜와 자존심이 서려있는 세계관입니다.

    노통은 무엇하나 실패한게 없는 대통령이셨습니다.
    유감스럽게도 공과 과를 말해야는데 과가 없습니다.

    노통이 실패한게 아니라,국민이 적폐에 휘둘려 실패했었다는겁니다.

    인간이면 실수하는게 당연하지 않냐하는데 그 상태에서의 나라위한 최선을 실수라 부르지 않습니다. 성공이라하지.

    나라경제는 단군이래 최초로 10위였습니다.

    석기시대에서 철만들어 철기시대 만들어줬더니 
    살인하고 있다면,살인마를 탓해야지 왜 철을 만들어줬냐 원망하면 기막힐 일일 것입니다.

    우상화하는거 아니냐라하면
    동상이라도 세워드리고 싶지만, 적폐에 의해 폄하 왜곡되니 
    최소한의 팩트전달과 명예회복을 하는게 안타깝다 말하고
    싶습니다.


    팩폭은 언제나 방어를 가져오겠지만
    노통이 실패한게 아니라,국민이 적폐에 실패한거였습니다.

    노통 시절
    경제적으로는 
    김대중대통령의 나라부도 극복 이후 
    단군이래 최단기간에 최고의 성적 11위를 이루었고
    (엠비그네 거치며 17위 퇴보.입보수 정권은 현상태 보수는 커녕 후진시킴.심지어 나라부도까지 냄.박정희때 경제성장이라는데 닭돼지 가축갖고 산업하려던 지능이였음-프레이저보고서 참조)

    군사적으로는 
    밀덕이였어서 청와대 집무실엔 무기전시
    (핵잠수함 개발 but 조선일보 기자의 발설로 무산)

    외교상
    이라크파병은 비전투지역으로만 배치, 그것도 IT 계열 행정병으로만 가능하게 해, 모든 부대원이 실내에 에어컨 밑에서 근무.
    물론 수당은 두둑.

    월남전에 젊은이들 파병보내고 목숨값으로 받은돈조차 헤쳐먹은 박정희의 월남전 파병은 잘했다는 국내언론은 이 사실은 쏙 뺀 체,밤낮으로 자극적인 워딩과 장면보여주고, 파병반대 데모로 지지율 급락.

    그럼에도 외교적으로 최초로 미국에 반항하며 이 협상을 이뤄내기위해 얼마나 애를 썼었을지 

    국외에서 미국 국방부 장관이 노통은 약간 이상하다 할 정도.
    자기들에게 화내고 그런다고

    그동안 지들 말대로 무조건 네네 굽신대던 이들과는 다르다는 소리.

    (김대중 정부때는 클린턴이 거의 김대중대통령을 너무 존경해 하란대로 할정도로 덕후였으니 예외)


    노통은 머리가 비상하고 인성도 뛰어났으며 지적 탁월성도 우수하고 청렴하며 지독한 원칙주의자였고 강약약강에 정의추구하는 상남자였습니다.


    문통이 가는 곳마다 곳곳에 노통이 부활해 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문통은 두번 다시 잃고 싶지 않습니다.
    다시 얻은 기회같아서 꼭 지켜드리고 
    하고싶으셨던거
    적폐때문에 
    낮은 국민의식때문에 못하셨던거 다 하라 해드리고싶습니다.

    적폐는 그대로일지라도 국민은 이렇게 달라졌다고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국민 안에 무의식적으로 습관화된 적폐적 사고방식이 있다면 민감하게 알아채 이번에는 그것도 깨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딴거 때문에 다시 잃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때는 
    무의식중에 사로잡힌 국민의 적폐적 사고방식으로 적폐에 휘둘리고 동조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깨어있으라 하신거겠죠.

    한번은 몰라서 그랬노라가 되겠지만
    두번은 안됩니다. 

    노무현이 바보가 아니라 국민이 바보였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그렇고 노무현대통령 같은 분은 영웅이라고, 선진국에서는 국빈대우해주지만 
    적폐 국가에서는 바보취급이였죠.

    돈과 권력은 별거 아니라며 그걸로 행복해지진 않는다며

    명예가 가장 중요하다시던 그 분의 가치를 이제라도 유언처럼 생각하고 살려드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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