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화하는거 아니냐라하면 동상이라도 세워드리고 싶지만, 적폐에 의해 폄하 왜곡되니 최소한의 팩트전달과 명예회복을 하는게 안타깝다 말하고 싶습니다.
팩폭은 언제나 방어를 가져오겠지만 노통이 실패한게 아니라,국민이 적폐에 실패한거였습니다.
노통 시절 경제적으로는 김대중대통령의 나라부도 극복 이후 단군이래 최단기간에 최고의 성적 11위를 이루었고 (엠비그네 거치며 17위 퇴보.입보수 정권은 현상태 보수는 커녕 후진시킴.심지어 나라부도까지 냄.박정희때 경제성장이라는데 닭돼지 가축갖고 산업하려던 지능이였음-프레이저보고서 참조)
군사적으로는 밀덕이였어서 청와대 집무실엔 무기전시 (핵잠수함 개발 but 조선일보 기자의 발설로 무산)
외교상 이라크파병은 비전투지역으로만 배치, 그것도 IT 계열 행정병으로만 가능하게 해, 모든 부대원이 실내에 에어컨 밑에서 근무. 물론 수당은 두둑.
월남전에 젊은이들 파병보내고 목숨값으로 받은돈조차 헤쳐먹은 박정희의 월남전 파병은 잘했다는 국내언론은 이 사실은 쏙 뺀 체,밤낮으로 자극적인 워딩과 장면보여주고, 파병반대 데모로 지지율 급락.
그럼에도 외교적으로 최초로 미국에 반항하며 이 협상을 이뤄내기위해 얼마나 애를 썼었을지
국외에서 미국 국방부 장관이 노통은 약간 이상하다 할 정도. 자기들에게 화내고 그런다고
그동안 지들 말대로 무조건 네네 굽신대던 이들과는 다르다는 소리.
(김대중 정부때는 클린턴이 거의 김대중대통령을 너무 존경해 하란대로 할정도로 덕후였으니 예외)
노통은 머리가 비상하고 인성도 뛰어났으며 지적 탁월성도 우수하고 청렴하며 지독한 원칙주의자였고 강약약강에 정의추구하는 상남자였습니다.
문통이 가는 곳마다 곳곳에 노통이 부활해 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문통은 두번 다시 잃고 싶지 않습니다. 다시 얻은 기회같아서 꼭 지켜드리고 하고싶으셨던거 적폐때문에 낮은 국민의식때문에 못하셨던거 다 하라 해드리고싶습니다.
적폐는 그대로일지라도 국민은 이렇게 달라졌다고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국민 안에 무의식적으로 습관화된 적폐적 사고방식이 있다면 민감하게 알아채 이번에는 그것도 깨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딴거 때문에 다시 잃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때는 무의식중에 사로잡힌 국민의 적폐적 사고방식으로 적폐에 휘둘리고 동조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깨어있으라 하신거겠죠.
한번은 몰라서 그랬노라가 되겠지만 두번은 안됩니다.
노무현이 바보가 아니라 국민이 바보였습니다.
김대중 대통령도 그렇고 노무현대통령 같은 분은 영웅이라고, 선진국에서는 국빈대우해주지만 적폐 국가에서는 바보취급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