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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울산 모텔 살인사건의 실체에 대해 파헤쳤다. 17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자연 치유법을 주장하는 허현회 작가 논란과 울산 모텔 사망 사건에 대해 다뤘다. 지난 6월 울산 모텔 사망 사건은 한 식당에서 일하던 여종업원 이미숙 씨가 3년째 만난 남자 전모씨에 끌려나가 한 모텔로 갔고 6시간 뒤 사망했다. 당시 출동대원은 "아주머니가 침대에 누워있었고 호흡정지 심정지 상태였다"고 했다. 온 몸에 멍자욱이 있었고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갈비뼈가 6군데가 부러지고 복부에 멍이 들고 내장 파열이 됐다. 이런 상처로는 살아갈 수 없다. 모텔 cctv에서는 자연스럽게 들어갔다"고 했다. 이미숙 씨의 사망 원인은 과다 출혈. 대장에 멍까지 들어 있었고 경찰은 "굴러떨어지든 발로 차이든 그랬을 것"이라고 했다. 경찰은 41세 전씨를 긴급 체포했지만 법원은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에 사건 발생 20일 뒤 울산지방법원 앞에서 이미숙 씨 가족들이 기자회견을 열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경찰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때린 적이 없다고 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용의자 주장은 넘어져서 그렇다고 했다. 현장검증을 해도 이해가 안 갔다. 갑자기 욕실에서 넘어져 의식을 잃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한 의사는 "대장에 멍이 들고 장간막 동맹, 비장이 터질 정도의 장기 손상은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힘 주어 때리거나 발로 밟을 때 생긴다. 장간막은 쉽게 손상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모든 인류가 살아가기 힘들지 않겠느냐"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email protected]/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출처 |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37136373944913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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