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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있던 한 여자 어린이(초교 5)가 먼저 박원순 시장에게 꽈배기를 권했다. 단순히 전달한 것이 아니라 직접 박 시장 입에 먹여 주었다. 그런데 커다란 꽈배기를 쑥 밀어 넣는 바람에 박 시장이 뒤로 물러나면서 입안 가득 물게 됐다. 옆에서 보던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는 박장대소를 했다.
이 어린이는 추궈훙 주한 중국대사에게도 같은 방식으로 꽈배기를 전달(?)해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박 시장과 추 대사에게 꽈배기를 전달한 뒤에 꽈배기 값을 달라고 두 손을 내밀었다. 박 시장은 꽈배기 값 2000원을 준 뒤 1만원을 용돈으로 주었다. 추 대사가 1만원을 주자 정 양은 거스름돈을 내밀었다. 추 대사는 거스름돈을 받지 않았다.
출처 | http://news.joins.com/article/22038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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