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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65)이 일본 전국시대를 다룬 장편 소설 ‘대망(大望·사진)’을 열독하고 있다. 정치인과 기업 경영자들의 필독서로 불리는 대망의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되새겨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감생활을 시작한 이래 박 전 대통령은 박경리 선생의 ‘토지’, 이병주 선생의 ‘지리산’과 ‘산하’ 등 주로 역사에 기반을 둔 소설을 읽고 있다. 정치권 등에선 이 같은 박 전 대통령의 독서 성향이 출소 후 정치 일선에 복귀하려는 계획과 관련 있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박 전 대통령이 무죄 판결을 기대하면서 정치판으로 복귀할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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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 더럽게 길고 등장 인물 이름은 졸라 어려우며 내용도 그닥인데
닭머리로는 한 10장 읽고 자빠져 잘 것 같은데..
뭐 한글만 알면 읽는 시늉은 할 수 있을테니 시간 때우기엔 좋겠네 그랴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998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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