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로 맞붙은 문재인·안철수..'미래 먹거리' 자존심 싸움
입력 2016.09.11. 16:57 수정 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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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표는 광주그린카진흥원을 방문해 “광주는 100만 자동차 생산 기반을 갖추고 있고 차세대 미래형 자동차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 “광주형 일자리는 시대정신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자 경제민주화를 신혈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하루종일 전기차를 타고 다니면서 전기차를 붐업하는데 도움이 되겠다”며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한 1500cc급 ‘쏘울’ 전기차을 직접 운전해 이날 광주 일정을 소화했다.
안 전 대표도 이날 제주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현대차의 ‘아이오닉’ 전기차를 렌트했다. 강연의 일성도 “3월 24일이 기억난다. 그날이 총선 후보등록 첫 날이기도 하지만 제주에서 전기차 전시회가 열렸던 마지막 날이었다”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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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기가 이때부터 였던 게 아닐까?생각하게 된 이유는
이 날보다 6개월 전에 있었던
총선후보등록 첫 날과
제주도 전기차전시회 마지막 날이 무슨 상관이있다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