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요약
비상등은 아래와 같을때 켠다.
1. 앞에 무슨일이 발생하여 급정거를 할때 . 뒤차에 조심하세요!!!! 를 알릴때 .
2. 시야가 겁나 안좋아서 제차 여기있습니다 조심하세요!! 를 알릴때 .
3. 차가 고장나서 혹은 사고나서 , 부득이하게 움직이지 못하고있음을 알릴때
아래 욕주의
요약에 내용 다있음 .
가독성 안좋음.
후....
약1시간전 출근하는데 , 안개가 겁나게 심하더군요 .
정지선에 서도 신호등이 본체는 안보이고 , 빛만 산란된게 보일수준으로 .
내가 아무리 쌩양아치 또라이 운전을 해도, 최우선은 나의 안전이기에
비상등켜고 살살 달리고 있었습니다.
내기억에 저 앞쯤에 신호등이 있으니 . 속도를 줄이고 있었는데
눈앞에 저속주행하는 차량한대가 ..
일단 브레이크 밟으면서 옆차선으로 피하고, 신호등 색이 안보여서 살살가는데 그제서야 켜지는 브레이크등 .....
(미등도, 비상등도 안켜진 차량.....)
일단 한새끼는 피햇으니, ㅅㅂ설마 또있겠냐 해서 다시 이전페이스로 주행 .
삼거리가 좀 X신 같은 삼거리가 있습니다.
제 진행방향 기준, 맞은편에서 직진해오면 역주행이 되는 ,
중간에 한번 굴절을 해야 자기 차선으로 들어가는 .
(반대로 제쪽도 1차로로 직진하면 역주행됩니다)
차선 잘 붙어서 따라가고 있는데 ,
요앞에 거뭇한 실루엣이 생기기길래 우측 공간으로 회피... (우측에 우회전용 차선이 따로 하나 있습니다. )
전조등 미등도 안켜고 ,차선도 안보고(모르고) 달리던 놈이었나보더군요 ....
........
아 쫌 진짜 ....
비상등 씨x발 아주 .
불법주차 면죄부로 아는 새끼들 잘들어라 .
비상등의 용도는
긴급상황을 알리는거지 .
니들 주차 면죄부가 아니다 .
1. 앞에 무슨일이 발생하여 급정거를 할때 . 뒤차에 조심하세요!!!! 를 알릴때 .
2. 시야가 겁나 안좋아서 제차 여기있습니다 조심하세요!! 를 알릴때 .
3. 차가 고장나서 혹은 사고나서 , 부득이하게 움직이지 못하고있음을 알릴때
위와 같은 경우를 위해 만들었고 , 사용하는게 비상등이다 .
즉, 내 위치를 알려 앞 뒤 차들에게 내위치를 알려 경고 하는 용도가 비상등이지 .
니들 주차할때 . "나 비상등 켰으니까 상관없거든 ㅅㅂ? " 이라고 쓰게 만든게 비상등이 아니다 .
용도 똑바로 알아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