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하지 못한 세계의 특이한 미스테리 8가지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인류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전 세계의 특이한 미스테리 8가지이다.
1. 보이니치 문서 (Voynich Manuscript)
1912년 고서수집상이었던 'Wilfrid M. Voynich'란 사람이 구매한 책들 중에서 발견되었다.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이 문서는 1404년~1438년 사이에 만들어 졌다고 한다.
총 240페이지에, 알수 없는 문자들이 적혀있는 이 문서는
여러 전문가들이 나서서 해석을 시도해 봤지만, 한 글자, 한 단어도 해석을 하지 못했다.
내용은 지구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식물들, 특이한 도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연금술 관련 매뉴얼이라 주장하고 있다.
2. 조지아 가이드스톤 (Georgia Guidestone)
미국의 스톤헨지라 불리는 '가이트스톤'
1979년 세워졌는데, 이걸 누가 세웠는지, 왜 세웠는지에 대해 알려진게 없다.
다만 왼쪽에 있는 타블렛에 R.C. Christian (가명)이란 사람이 저자로 적혀 있고.
석판에는 영어, 스페인어, 스와힐리어, 힌디어, 히브리어, 아랍어, 중국어, 러시아어
총 8개국의 언어로 십계명이 적혀있다.
1. 인구수를 500,000,000이하로 자연과 조화있게 유지하라
2. 현명하게 번식하도록 유도하라 - 적은성과 다양성을 향상키기며.
3. 하나의 새로운 언어로 인류를 통일하라.
4. 열정 - 믿음 - 전통을 포함한 모든것을 절제된 이성으로 통치하라.
5. 공정한 법과 단호한 심판으로 국민과 국가를 보호하라.
6. 내정 간섭을 하지 말고 국가간의 문제는 세계 법정에서 해결하라.
7. 사소한 법과 쓸모없는 공무원들을 피하라.
8. 개인의 권리와 사회적 의무를 공평하게 하라.
9.진실 - 아름다움 - 사랑- 무한과 조화를 찾는것을 소중히 하라.
10. 지구상에서 암적인 존재가 되지 말아라
자연을 위해 공간을 남겨라 - 자연을 위해 공간을 남겨라.
위 석판에는 타임캡슐이 묻어져 있다고 한다.
내용물에 관한것은 알려지지 않았다.
3. 롱고롱고 (Rongorongo)
이스터 아일랜드에서 발견된 상형문자이다. 밝혀진것은 아무것도 없다.
'모아이 석상'에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만 있다고 한다.
4. Wow! 신호 (Wow! Signal)
SETI 는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의 약자로
우주에서 들어오는 신호들을 분석하는 것이다.
1977년 '제리 에만'이란 사람이 'SETI'에서 일할때 받게된 신호이다.
72초간 이상한 신호들이 계속해서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송신 위치를 보니 지구에서 약 120광년 떨어진 궁수자리...
송신된 신호가 Wow! 라는 뜻은 아니다.
'제리 에만'이 이 신호가 들어오자 Wow!라는 감탄사를 연달아 기록하여 'Wow'신호라 불리게 되었다.
이 신호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수없었고, 이후 신호를 재검색하는 시도는 모두 실패했다고 한다.
5. 타오스 험 (Taos Hum)
냉장고 응축기 돌아가는 소리, 또는 디젤 차량 엔진 소리와 비슷하다고 한다.
이 소리는 대부분이 듣지 못하고, 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엄청난 불안감에 휩싸일 때도 있고, 미쳐버릴 때도 있다고 있다고 한다.
지평선에서 오는 소리처럼 느껴진다고 하는데,
온갖 음향 기기로 측정하였으나 어디에서 나는 소리인지 잡아낼 수가 없었다.
1997년 미국이 과학자들을 뉴멕시코의 타오란 곳에 보내
조사를 하게 한 데서 '타오스 험'이란 이름을 얻었다.
이 현상은 계속해서 세계 각국에서 나타나고 있고,
미국 타임지에서 선정한 "가장 짜증나는 소리" 7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소리는 유튜브에 들어볼수 있다.
6. 프레드릭 발렌티크 (Frederick Valentich)
1978년에 발생한 사건으로 비행기 조종사였던 '프레드릭'이 공중에서 사라져 버린 사건이다.
"이상한 비행체가 내 위에서 왔다갔다 한다. 비행기는 아니다"
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사라졌다고 한다.
이후 1990년에 스페인의 카나리 섬에서
프레드릭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이 속출한다. 이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은
그가 외계인이 고용한 인간 그룹에 속해있으며, 호주 여권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실종 당시의 사진 그대로 나이가 하나도 들어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다시 그를 본 사람은 없다.
7. SS 오랑 메단 (SS Ourang Medan)
1947년 인도네시아 근처 바다에서 일어난 일이다.
네덜란드 화물선인 '오랑 메단'에서 구조 메세지를 보낸다.
"모든 선원들과 선장이 휴게실과 조종실에 널부러있다. 전 선원이 죽은 것 같다."
이 메세지 후에 짧게 "나도 죽는다."는 구조신호를 보낸다.
'실버스타함'이 구조 요청을 수신 후 몇시간이 지나 현장에 도착했고
구조 선발대가 봤던 장면은 다음과 같았다고 한다.
"순식간에 죽은듯한 모습이었고,
눈은 크게 뜬 상태로 공포에 질려있고 태양쪽을 바라보고 있었다."
"개들 역시 죽어있었는데, 역시 으르렁 대던 상황 그대로 죽어있었다."
구조팀이 보일러실에 다가갔을 때 온도가 43도가 넘어가고 있었는데, 구조팀 모두
한기를 느꼈다고 한다. 이후 배를 인양하기로 결정, 인양 준비를 하던 중,
배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배는 폭발한다.
8. 오버톤 다리 (Overtoun Bridge)
스코틀랜드에 있는 다리이다. 우울증에 걸린 '개'들이 자살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50여마리의 개들이 여기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특이한것은 입이 긴 종만 여기서 뛰어내리고, 같은 장소에서 같은 날씨에만 발생한다고 한다.
이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된것은 1994년 이후인데, 이 전에는 다른 사건으로 유명했다.
'케빈 모이'라는 사람이 이 다리에서 자기 아이가 적 그리스도라 소리지르며 아이를 집어 던지고,
자신도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나 죽지 않고 살아남았지만, 이후 정신병원에 감금되었다고 한다.
이 다리는 다큐멘터리로도 제작되었다. 강아지를 데리고 지나가지 않는걸 권장한다고 한다.
출처:
http://rankingkorea.tistory.com/158 [YOLO 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