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진리로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아니하니이까 하니
- 예수께서 그들의 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 세금 낼 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누구의 것이냐
| |
| 이르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놀랍게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
마태복음 22장 16 ~ 22절 말씀입니다.
대단히 유명한 구절이며, 오늘날 우리나라의 이른바 보수개신교목회자들이 타락하여 주님의 뜻과 어긋나게 행동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만약 교회다닌다는 사람이 종교인 과세를 반대하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바치라'는 마태복음 22장 21절 말씀 모르냐고 물어봐주세요.
꿀 먹은 벙어리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