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면서 거리별 데미지 감소가 있는데 과연 이게 얼마나 먼 거리에 있어야 감소가 되나?
라는 의문을 갖고 시작하게 된 실험입니다.
맥크리 거리별 데미지 감소폭에 관한 실험을 전에 했었으며 이번엔 솔져로 실험을 해봤습니다.
장소는 훈련장이며 훈련장 바닥에 있는 미터표시를 참고하였으며 미세한 거리에따른 오차가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거리는 최대데미지,10M,20M,30M,30M약간 뒤,35M,40M,50M,최소데미지를 정하는 기점까지 준비를 해봤습니다.
솔저:76 : 17(근거리) ~ 5(원거리)
훈련용 봇의 체력은 200 입니다.
눈금 한 칸당 체력은 25 입니다.
솔저의 공격으로 최대 데미지로 12 발을 맞춰야하고
최소 데미지로 40 발을 맞춰야 합니다.
10M내에서 입힌 최대 데미지입니다.
10M에서 입힌 데미지입니다. 위 사진은 11발째 데미지이고, 12발째 죽었습니다.
20M에서 입힌 데미지 입니다. 10M와 차이가 없으며 12발째 죽는 것도 같습니다.
30M에서 입힌 데미지 입니다. 맥크리의 최소 데미지 거리를 뛰어넘었음에도 데미지 감소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12발째 죽었습니다.
30M에서 한발짝 뒤로 더 간 약 31M입니다.이 때부터 데미지 감소가 되는것으로 보이며 12발째에 죽지 않았습니다.
눈금에 HP가 거의 남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16데미지를 12번 입혔을때 192. 즉 8의 HP가 남아있어야 합니다. 눈금에도 약 1/3이 남아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네요.
약간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35M실험을 기준으로 삼은 곳입니다.
약 35M의 1발,12발,13발의 데미지 입니다. 총 14발을 맞춰야 죽었습니다.
40M의 1발,12발,17발의 데미지 입니다. 총 18발의을 맞춰야 죽었습니다.
50M의 1발,12발,31발의 데미지 입니다. 총 32발째에 죽었습니다.
최소데미지를 내는 포인트에서 앉아서 한발자국 앞으로 간 곳입니다.
최소데미지 포인트와의 비교는 훈련용 봇머리를 화면 최상단에 두고 찍었습니다.
최소데미지를 내기 직전의 포인트에서의 1발,38발의 데미지 입니다. 총 39발째에 죽었습니다.
최소데미지를 내는 곳입니다. 계단으로는 한 칸, 앉아서 한발자국 뒤로 옮긴 곳입니다.
최소데미지를 내는 포인트에서의 1발,39발째 데미지 입니다. 총 40발째에 죽었습니다.
거리는 약 52M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솔져는 31M부터 데미지 감소가 되며 약 52M에서 최소데미지를 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에 대한 피드백은 항시 받으며 즉각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제가 글을 작성하면서 총 XX발째에 죽었습니다. 탄당 XX의 데미지를 입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작성했었는데 계산식이 이상해지면서 지워버렸습니다.
예를 들어 40M에서는 18발을 맞아야 죽으며 탄당 12의 데미지를 입혀야합니다.(11을 입힐시 198)
근데 탄당 12의 데미지로 18발을 맞추면 216의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17발을 맞춰도 죽어야 합니다.
이것땜에 계산이 꼬였는데 혹시 데미지의 소수점 계산이나 다른 계산법을 알고있으신분은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2 다른 궁금하신 것 있으시면 실험해서 올리겠습니다. 댓글에 달아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