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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경향일보가 뽑았던 제목.
권양숙 여사와 병무청장이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것을 강조해서 헤드라인에 박음.
근데 권양숙 여사는 47년생이고, 기찬수 신임 병무청장은 54년생.
7살 차이로 초등학교를 같이 다닌 시기가 단 1년도 없음.
동문이면 모를까 동창이라고 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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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일보는 이런 지적댓글이 달리고 욕을 먹기 시작하자 제목을 바꿔 달게 되는데.
띠용????
헤드를 대강 지워서 병무청장 인선이 바뀌어부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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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이야...노무현 문재인이 얼마나 싫으면 이런짓 할가요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정말 놀라운 한국 진보라는것들의 언론입니다.
이제는 단연코 말할수 있습니다. 한경오는 진보가 아니다. 진보를 가장한 양아치 기레기다
출처 |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707180006397252&select=sct&query=%EA%B2%BD%ED%96%A5&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6Hl-g63eRKfX@hca9Sl-gLml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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